<하이쿠키> 드라마 정보 10화 줄거리 10회 리뷰｜남지현의 정체 들키나?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쿠키 10화 줄거리 리뷰 

 

 

1. 드라마 하이쿠키 10화 줄거리 

수영은 역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하이쿠키까지 판매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쑥쑥 커가는 판매량에 셰프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한편, 성필은 실장의 압박으로 셰프를 빨리 찾아야 하는 상황이 오고 결국 민영처럼 수영을 이용하여 레시피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영은 친구들과 함께 피구를 하며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이 굴러가자, 수영이 그 공을 가지러 가는데 때마침 만나게 된 공장장. 공장장은 수영씨가 여기 왜 있느냐 묻고, 수영은 부인하지 않고 학교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얼버무립니다. 

 

하필 성필을 만나러 온 공장장은 옆에 있던 수영은 공장에서 함께 일했던 직원이라고 소개합니다. 수영의 눈동자는 떨리고, 성필은 처음 본 사람처럼 수영과 인사를 합니다. 그런 성필이 의심스러운 수영. 성필은 수영을 불러 개인 면담을 하게 되고, 성필은 사실 자신은 경찰이라고 밝힙니다. 민영의 일은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미안하다고 함께 셰프를 찾자고 말을 하죠. 민영이 속았던 것처럼 성필의 엄청난 언변과 연기에 수영까지 홀랑 넘어가버리고, 성필과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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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영은 호수를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학교에 경찰이 있고 자신을 도와주기로 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수영은 이모가 학교 밖에서 하이쿠키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가져온다는 걸 알고 이모를 몰래 따라갑니다. 이모를 몰래 쫓아다니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수영에게 갑자기 진우가 옵니다. 그리고 지금 미행당하고 있는 걸 알고 있냐며 어서 차에 타라고 말하며 수영을 차에 태워 이동합니다. 

 

진우는 셰프의 정체를 알고 있다며, 수영이 쿠키를 먹으면 보게 되는 꿈을 솔직하게 말해주면 정체를 말해주겠다고 하죠. 결국 수영은 진우에게 자신의 진짜 꿈을 말해줍니다. 지금처럼 학교 다니고, 친구들과 대화하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그러나 민영 없이. 이은서로 사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수영이 슬퍼보이네요. 

 

약속대로 진우는 셰프의 정체에 대해 설명합니다. 사실 호수가 해독제를 맞은 것이 아니라는 진우. 사실 찍찍이 아저씨가 가져간 해독제는 자신이 이미 바꿔치기 해놓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호수는 그것을 맞고 살아났다고 말이죠. 그 말은 호수는 처음부터 하이쿠키를 먹지 않았고, 그래서 해독제도 없다는 것. 그리고 바꿔치기한 것을 성분 분석한 결과 그것은 식염수였다고 말하는 진우 때문에 수영은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진우는 그런 정황으로 봤을 때, 셰프는 호수라는 말을 하면서 수영은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졍을 지으며 하이쿠키 10화가 끝납니다. 

 

 

 

https://tv.naver.com/v/42412676/list/874659

들키기 일보직전! 남지현 정체 아는 공장장, 학교에 찾아오다?! #하이쿠키 | EP.10

 

2. 리뷰 

 

진짜 공장장이 왔을때, 저는 수영이 사람 잘못 봤다고 말할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자연스럽게 그냥 자신임을 밝히네요. 이런 신박한 드라마를 봤나. 정말 하이쿠키는 다른 드라마랑은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필이면 성필을 만나러 온 공장장 때문에 정체를 들켜버린 수영은 자신의 정체를 알면서도 모른척한 성필이 의심스럽지만, 경찰임을 밝히면서 민영과 마찬가지로 성필에게 속게 되죠. 

결국 혼자 이모의 뒤를 캐며 무언가를 알아내려는 수영을 눈치 빠른 진우가 구해주죠. 그리고 진우는 약속대로 솔직하게 자신의 꿈을 말하는 수영에게 셰프의 정체를 말해줍니다. 수영의 배신감은 정말이지 엄청날 것 같은데요. 이제 셰프의 정체가 호수라는 사실을 몇 명이 알게 된 상황에서 호수는 어떻게 할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저는 다음 하이쿠키 11화 줄거리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