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드라마 정보 7화 줄거리 7회 리뷰｜하이쿠키 해독제가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하이쿠키 7화 줄거리 리뷰 

 

 

1. 드라마 하이쿠키 7화 줄거리 

수영은 민영의 교복을 입고 어두운 밤에 세탁실로 찾아갑니다. 그런 수영의 모습을 발견한 호수는 수영에게 전화를 하지만, 수영의 폰은 민영의 병실 안에 있었죠. 그 전화는 성필이 대신 받고 성필은 수영이 녹음해 놓은 누군가를 죽일 거라는 내용의 녹음 파일을 듣고 급하게 학교로 갑니다. 

 

한편 수영은 이모의 팔과 얼굴을 칼로 긁고, 찍찍이 아저씨의 등장으로 수세에 밀려 이모의 목에 칼을 대고 셰프를 협박하기로 합니다. 셰프에게 전화를 걸라고 이모에게 시키고, 수영과 통화를 시작하는 셰프는 이건 무의미한 죽음일 뿐이라고 이런다고 민영이 깨어나지 않는다며 자신에게 민영을 깨울 수 있는 해독제가 있다고 말합니다. 민영은 그 말을 어떻게 믿느냐며 증거를 제출하라고 말하고, 셰프는 결국 찍찍이 아저씨에게 문자를 보고 그곳에서 해독제를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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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문이 열려서 호수가 그 안으로 숨어들죠. 찍찍이 아저씨는 물건을 가지고 돌아오는 도중에 호수를 발견하고 실험대상으로 호수를 쓰려고 합니다. 수영의 만류에도 호수에게 치사량인 쿠키 두 개를 먹인 찍찍이. 결국 호수는 웃으며 기절을 하게 되고, 곧바로 찍찍이는 가지고 온 해독제를 호수에게 투여합니다. 그리고 호수는 정신을 차리게 되죠. 

셰프는 해독제를 줄테니 수영에게 하이쿠키의 직원이 되라고 이야기합니다. 거절하는 수영에게 지금 자신은 민영의 병실에 있으니 마음대로 하라는 말을 하자, 수영은 민영이 있는 병원으로 뛰어갑니다. 

 

때마침 도착한 성필은 여자기숙사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그 앞에는 진우가 담배를 피우고 있습니다. 왜 이 늦은 시간에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는지 묻는 진우 때문에 결국 성필은 세탁실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돌아섭니다. 

성필은 허실장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고, 허실장은 박경위를 드럼통에 넣어 고문을 하고 있습니다. 둘의 대화를 통해 성필도 예전에 드럼통에 들어간 적이 있어 보이네요. 허실장은 하이쿠키의 레시피를 빨리 가져오라고 협박합니다. 

 

그리고 호수는 쿠키를 먹은 그 날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수영은 호수에게 위험하기 때문에 이 일에 끼어들지 말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평범하게 공부하면서 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수영은 민영을 그렇게 만든 그들에게서 해독제도 얻고 복수까지 할 것을 다짐하죠. 

다음날,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정한고등학교로 당당하게 들어오는 수영의 이름표에는 이은서라는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정한고등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수영의 뒷모습으로 하이쿠키 7화가 끝납니다. 

 

 

https://tv.naver.com/v/42190198/list/874659

[7-8화 예고] "그게 최선일까요?" 남지현을 향한 셰프의 경고! #하이쿠키

 

2. 리뷰 

성필은 누군가에게 하이쿠키의 레시피를 받아오라는 협박을 받고 있었네요. 형사인데 왜 또 저런 일에 휘말리게 되었는지도 의문이고 무슨 일 때문에 드럼통에 들어간 건지도 궁금합니다. 하지만, 하이쿠키의 레시피는 셰프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민영이 준 정보에도 없었기에 이제 셰프 잡기에 접어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호수를 실험대상으로 해독제가 있다는 걸 알려준 셰프는 앞으로 그것을 미끼로 수영을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수영은 정한고등학교에 전학을 오게 됩니다. 헤어스타일과 이름, 그리고 출신까지 바꿔서 말이죠. 말은 안 되지만 셰프의 힘이 그렇게 크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앞으로 수영이 학교에 들어가서 일어나게 될 일 또한 너무나 궁금하고, 흥미진진하네요. 하이쿠키 한번 재생하면 멈출 수 없는 매력을 가진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하이쿠키 8화 줄거리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