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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최악의 악>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정보 1화 줄거리 최악의 악 1회 리뷰

by D&DH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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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1화_ 줄거리 리뷰 

 
 

 

1. 드라마 <최악의 악> 기본 정보 

  • 장르 : 액션, 범죄, 느와르, 마약, 경찰, 잡입
  • 오픈 : 2023.09.27 오후 4시 
  • 부작 : 총 12부작
  • 등급 : 청불
  • 채널 : 디즈니+
  • 연출 : 한동욱, 박근범
  • 극본 : 장민석
  • 출연 :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김형서 등
  • 소개 :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최악의 악ㅣ티저 예고편ㅣ디즈니+ (naver.com)

 

최악의 악ㅣ티저 예고편ㅣ디즈니+

디즈니+ 코리아 | 1990년대 강남 한-중-일 마약 트라이앵글을 막기 위한 멈출 수도, 끝낼 수도 없는 위험한 잠입이 시작된다! <최악의 악> 티저 예고편 공개 9월 27일, 오직 디즈니+에서 #최악의악 #Th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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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악의 악 1화 줄거리 

1996년, 박준모와 정기철 그리고 많은 조직원들이 엄청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장면으로 최악의 악 1화가 시작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다시 과거로 돌아갑니다. 
다시 1994년, 서울. 박준모와 유의정은 둘 다 형사이자, 부부입니다. 아내인 의정은 경찰청 내의 에이스 형사로 주목을 받고 있지만, 준모는 경찰 내부에서 아버지의 일로 인해 진급도 하지 못하여 아내보다 한 단계 낮은 직급입니다. 그래서 늘 처가에 가면 상처를 받고 돌아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인공 정기철은 클럽 DJ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철에게 갑자기 누군가 찾아와 후배들을 데리고 와서 이곳에서 열심히 일을 하면 사장을 시켜주겠다고 말하죠. 굉장히 포부가 컸던 기철은 친구들을 모아서 장경출의 밑에서 열심히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속한 사장은 시켜주지 않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그러나 기철은 경출에게 그런 일은 할 수 없다며 혼만 나죠. 

결국 기철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는 경출을 죽이고 자신이 강남 전체를 먹을 계획을 세웁니다. 그렇게 칼을 잘 쓰는 칼잡이 한 명을 섭외하고, 텅 빈 호텔을 빌려 그곳에서 경출과 경출의 패거리들을 다 죽이기 위한 작전을 세웁니다. 술을 잔뜩 마시고, 편하게 쉬고 있는 그들을 갑자기 덮쳐 죽이기 시작하는 기철. 하지만 경출의 부하들도 상당한 수여서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칼잡이의 영입은 신의 한 수였고, 장경출을 잡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그 도중, 기철의 오랜 친구 태호가 경출에 의해 죽게 되고 화가 난 기철은 경출을 죽입니다. 그렇게 강남을 자신의 손에 넣은 기철은 다음 계획을 세우게 되죠. 
기철은 경출의 바로 위 보스 동혁에게 가서 자신이 월 5천만 원씩 상납을 하겠으니, 경출이 하던 것을 자신이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합니다. 보스는 기철의 의도를 알고 있었지만, 큰돈이었기에 받아들이기도 하죠. 

한편, 한국의 조폭과 일본의 야쿠자가 함께 약을 유통하고 있다는 정보가 검찰에 입수되고, 부장검사는 승진을 미끼로 준모를 기철의 패거리에 위장시켜 잠입하는 임무를 맡기려고 합니다. 부장검사는 준모에게 그 일을 해주는 대신, 많은 포상금과 일계급 특진을 약속하지만 준모는 포상금은 됐고, 두 계급 특진을 요구합니다. 그런 선례가 있는지 묻던 부장검사는 알겠다고 말하죠. 
그리고 현재 유통되고 있는 강남 크리스탈과 관련하여 그것과 기철이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검사는 준모를 기철에게 접근하도록 유도합니다. 준모는 자신의 방식대로 접근하겠다고 말하고, 기철이 인수한 식당으로 가 깽판을 치며 사장을 불러오라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기철은 고민하지만, 결국은 식당에 가서 준모를 만나보기로 합니다. 
식당의 손님까지 다 내보내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깡패들을 혼자 다 처리하고 의자에 앉아있는 준모는 결국에는 기철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순간, 기철의 눈에는 준모의 손목에 차고 있는 시계가 눈에 보이죠. 그 시계는 바로 죽은 절친 태호가 차고 있던 시계였죠. 그리고 기철은 준모에게 너 누구냐고 물으며 최악의 악 1화는 끝이 납니다. 
 

 

3. 리뷰 

요새 마약과 관련한 드라마와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정말 저렇게 더 이상 한국도 마약 청정국이 아닌 걸까요. 자꾸 이렇게 마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니까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최악의 악은 언더커버 경찰 이야기라 조금은 흔해 보이지만, 연출을 잘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준모가 굉장히 잘생겼고, 액션도 멋있습니다. 그리고 그 깡은 정말 역시 저 정도는 돼야 언더커버를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피가 낭자한 모습들이 많이 나오고, 욕도 많이 나오는 데다 담배 피우는 장면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갈수록 잔인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 같지만, 앞으로 남자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과연 준모는 기철에게 믿음을 얻고, 그의 패거리 안에 스며들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최악의 악 2화 줄거리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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