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_ 3화 줄거리 리뷰
1.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3화 줄거리
기철과 의정은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며, 아주 친하게 지냅니다. 그리고 기철은 의정을 좋아한다는 걸 대놓고 보여주고 다니고 있는데요. 사진을 찍으며, 둘은 손을 잡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슨 일 때문인지 기철의 엄마가 경찰에 잡혀가게 되고 함께 경찰차를 타고 가는 기철과 기철의 동생의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 회상은 끝납니다.
준모가 경찰인 의정과 만났다는 것이 아무래도 의심스러운 기철은 의정의 남편 사진과 준모가 말한 아버지의 전과 기록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합니다.
의정은 창식을 만나 자신의 남편인 준모에게 왜 그렇게 위험한 임무를 맡겼냐며 화를 내지만, 창식은 사건 해결이 시급하니 의정에게 협조를 부탁하죠. 기철은 지시했던 결과를 받게 되고, 그것까지 예상했던 창식은 의정의 남편인 준모의 사진을 지승현의 사진으로 바꾸어놓아 다행히 잘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 사진을 잘 보라며 아는 사람이냐 묻는 기철에게 준모는 처음 보는 사람이라 말합니다. 그리고는 기철과 이 사진에 있는 남자 중 누가 더 잘생겼는지 물어보는 등 기철은 의정을 아직 좋아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준모의 심기를 자꾸 건드리는 행동을 하죠.
그리고 어느때와 다름없이 주변을 순찰하는 임무를 하던 준모는 차 안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가득 모여있는 걸 발견하고 수상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하필 또 그 차가 자신들의 차를 가로막으며 운전을 하는 것에 화가 난 준모는 그 차를 따라갑니다. 그러나 그 차는 혼자 있는 기철을 습격하고, 준모는 자신이 정기철이라고 소리치며 기철을 지킵니다.
다행히 습격을 한 사람들은 다 도망을 갔지만, 준모는 머리가 깨지며 몇 바늘 꼬매게 됩니다. 이 일로 기철은 준모를 완전히 믿어버리고, 기철의 보디가드를 맡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이 일은 준모가 이야기하여 형사들을 괴한으로 위장하여 다 짜고 친 거였고, 막내를 벗어나고자 하는 준모의 작전은 대 성공이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준모만 데리고 어디로 가자고 하는 기철. 어디 가냐는 물음에 병원에 간다는 말을 합니다. 결국 의정의 어머니의 병문안까지 가는 기철 때문에 준모는 장모님을 만나야하는 위기에 처했지만, 편찮으시기 때문에 오늘은 혼자 다녀오시는 게 좋겠다며 차에서 기다리겠다고 힘들게 거절하죠.
한편 보스 동혁은 일본의 야쿠자를 만납니다. 그리고 이제 더이상 상납을 하지 않겠다는 기철을 죽이겠다 말하고, 야쿠자들은 자신들에게 큰돈을 벌어다 주는 기철이 마음에 드는 기색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냐 묻는 야쿠자들은 결국 기철의 편에 서고, 동혁을 죽여버리죠.
그리고 기철과 기철의 패거리들 중 최고위에 위치하고 있는 부하들은 낚시를 갑니다. 그래서 나머지 부하들은 회식을 가서 사무실이 비게 되는 날, 준모는 혼자서 사무실을 지키며 사무실을 뒤지기 시작하죠. 그런데 낚시는 주기적으로 자주 다니는 것 치고는 사무실에 낚시용품이 보이지 않아, 이를 수상하게 생각합니다.
낚시를 간 기철 일행은 갑자기 손전등이 고장이나서 배터리를 갈아 끼우려고 여는데, 그 안에 경찰의 명함이 나옵니다. 경찰의 손전등이라는 걸 알게 된 기철은 왜 경찰이 기철을 기습한 건지 궁금해지기 시작하죠.
그리고 그 때, 강남연합을 싫어하는 기존에 강남 세력들이 나옵니다. 강남 크리스탈 때문에 수익이 줄자, 화가 난 듯 보입니다. 하지만, 기철은 굉장히 똑똑한 사업가였기에 그들을 간단히 제압하고 그중 한 명을 잡아옵니다. 그리고 기철은 총하나를 준모에게 주며 직접 쏴 죽이라고 시키죠. 준모는 경찰이기에 사람을 함부로 죽일 수 없어서 한참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결국 준모는 강압에 의해 총을 쏘며 최악의 악 3화가 끝이 납니다.
저는 그냥 ㅇㅇㅇ 있었습니다ㅣ[최악의 악]ㅣ1-3화 코멘터리ㅣ디즈니+ (naver.com)
저는 그냥 ㅇㅇㅇ 있었습니다ㅣ[최악의 악]ㅣ1-3화 코멘터리ㅣ디즈니+
디즈니+ 코리아 | 😒: 사무실 다 ㅇㅇ 부수네 😎: 저는 그냥 ㅇㅇㅇ 있었습니다 오늘도 폭발하는 입담에 웃음의 축복이 끝이 없네!🥳 <최악의 악> 1-3화 코멘터리 공개! 오직 디즈니+에서 지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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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뷰
이번화도 역시나 굉장히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깡패 집단이 모이니, 당연히 말의 시작과 끝이 다 욕이네요. 한국의 욕설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권장하지 않는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남자들의 액션이 굉장히 멋지게 잘 연출되었기 때문에 액션을 보기 위해서 보시는 거라면 볼만한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중간 언더커버 경찰이다 보니 정체가 밝혀질 뻔하는 경우가 여러 번 나오지만, 그때마다 무사히 잘 넘어가긴 하는데 앞으로도 잘 넘어갈 수 있을지 염려되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기철은 왜 준모에게 직접 총을 쏘라고 지시한 걸까요? 경찰이라면 쏘지 못할까봐 그런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옆에 두기에 좋은 배포가 큰 인물인지 확인하기 위한 것일까요?
그럼 저는 다음 최악의 악 4화 줄거리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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