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정보 5화 줄거리 최악의 악 5회 리뷰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5화_ 줄거리 리뷰 

 
 
 

1.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5화 줄거리 

준모는 혼자 기철을 지키기 위해서 결국 총을 쏘고 맙니다. 그렇게 재건파와의 싸움이 시작되고, 2대 다수의 싸움은 역시 불리합니다. 하지만 그때 뒤 따라오던 종렬이 준모와 기철을 지키기 위해 칼을 들고 싸움을 시작하고, 모두를 처리하고 둘을 차에 태워 구출합니다. 

기철을 구하기 위해 준모는 칼에 맞아 위험할 정도로 다치게 되어 수술을 받게 되고, 그 이후로 종렬과 준모는 기철의 신임을 받게 되죠. 그리고 기철은 종렬에게 우리 조직원 중 누가 재건파와 손을 잡았는지 알아내라고 지시합니다. 기철은 최측근인 정배와 희성을 의심합니다. 정배는 준모와 기철을 뒤에서 잘 따라오다가 갑자기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며 먼저 가라고 했기 때문이죠. 
종렬은 정배와 희성이 말했던 알리바이가 맞는지 확인을 하러 다니고, 정배의 타이어가 실제로 펑크가 났었는지, 그리고 희성의 아내는 정말 아이를 낳았는지 병원에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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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배신자는 오경진이라는 조직원이었습니다. 이미 준모는 그가 배신자라는 걸 알고 있었고, 그래서 도형에게 말해서 꼭 신변을 확보하라고 하지만 기철이 먼저 선수를 쳤습니다. 기철은 종렬을 시켜 그를 죽이려고 하고, 준모는 죽이지 못하게 먼저 나서서 야구방망이로 그를 엄청나게 팹니다. 그리고 이 정도면 제 목숨값은 충분한 것 같다고 말하죠. 

그리고 이제 한일이 아닌 한중일의 모임이라는 걸 경찰이 알게 되고, 기철은 중국에서 오는 분들을 모셔야하는 날에 의정은 기철과 만날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기철은 이제 그런 일보다는 의정이 우선이었기에 중국과 만나는 것을 정배에게 미루고 의정과 만나기로 합니다. 

준모와 종렬은 기철에게 아무래도 정배가 의심스럽다고 이야기하고, 종렬이 정배에 대해 알아보는 동안 중국과 만나는 것은 준모를 시키게 되죠. 그렇게 경찰로 위장한 종렬은 재건파가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갑니다. 그리고 어떻게 기철이 타고 있는 차량의 위치를 알게 되었는지 물어보고, 정배의 차량 뒤를 미행해서 알아냈다는 말을 듣고는 바로 그를 죽여버립니다. 

종렬은 희성과 정배에 대해 아무 이상 없다고 보고를 합니다. 기철은 정배와 오랜만에 둘이 술을 마시고, 정배는 아무래도 의정과 만나는 것이 경찰이기 때문에 조금 불안하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기철의 마음은 너무나도 확고했죠. 
그리고 준모는 중국에서 온 유통책을 만나게 되면서 최악의 악 5화가 끝이 납니다. 
 
 
 
사장님, 저 성공하고 싶습니다ㅣ[최악의 악]ㅣ4-5화 하이라이트ㅣ디즈니+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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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뷰

준모는 두번이나 목숨을 바쳐서 기철을 지켜주고, 그 모습에 기철은 완전히 준모를 믿게 된 것 같습니다. 준모가 크게 다치자, 의정은 자신도 함께 그 일을 하기로 하지만 준모는 그 일이 내키지 않겠죠. 하지만 확실히 지금 현재 의정에게 미쳐버린 기철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데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배신자가 정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인물이라 조금 싱거웠네요. 바로 치고 위쪽으로 올라갈 수있는 기회였는데, 거짓을 말하지 않고 정직하게 보고한 종렬은 진짜 절대 배신하지 않을 인물 같네요. 
정배는 기철에게 항상 옳은 말을 하지만, 기철은 귀를 닫고 듣지를 않습니다. 기철과 정배의 사이도 정말 돈독해 보입니다. 이제 새로운 중국 인물들도 등장하여 더욱더 흥미로워지는 최악의 악! 최악의 악 6화 줄거리로 다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