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웨이브 드라마 정보 거래 3화 줄거리 거래 3회 리뷰

웨이브 거래 드라마_ 정보 및 3화 줄거리 리뷰 

 

1. 웨이브 거래 3화 : 백억 줄거리 

준성과 재효, 그리고 민우는 모두 얼굴이 공개된 상태로 만납니다. 준성은 민우를 보자 옛날 고등학생 때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축구를 하던 도중 골키퍼를 하던 민우가 갑자기 쓰러졌던 기억이 나면서 재효와 함께 민우의 약을 타기 위해서 병원에 갑니다. 재효는 민우가 우리의 얼굴을 봤기 때문에 이제 민우를 죽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한편 수안은 집앞에 설치된 CCTV를 보고 분명 셋이 집에 들어간 것을 확인합니다. 그런데 왜 둘만 경찰에 잡혀 나온 건지 의문을 가지면서, 혹시 한 사람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우의 엄마는 결국 은행으로 가서 10억이라는 돈을 인출하고, 은행에서는 이렇게 큰돈을 한꺼번에 현금으로 인출하자, 보이스피싱은 아닌지 협박을 받은 것은 아닌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민우의 엄마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대답하죠. 
준성은 민우에게 약을 먹이고, 민우는 도대체 자신에게 왜 그러냐고 말하고 돈이 왜 필요한거냐고 물어봅니다. 재효는 그냥 그런 사정이 있다고 말하지만, 준성은 돈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말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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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는 돈을 받으면 풀어줄 거냐는 말에 확실히 말하지 않는 재효 때문에 두려움에 휩싸이지만, 준성은 민우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해줘야 한다고 말하죠. 그것은 모든 일이 끝나고 없던 일로 해주면 된다고 하고, 민우는 알겠다고 말합니다. 민우는 10억을 받을 수 있으니, 밥도 달라고 당당하게 말하네요. 재효는 민우를 어쩔수 없이 죽여야 한다고 준성에게 말하지만, 준성은 인질이긴 하지만 친구이기도 하다며 좀 더 신중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황총재가 시킨 일을 하고 있는 용호는 민우가 납치당한 날의 흔적을 찾고 있습니다. 결국은 세 명이 마지막으로 방문했던 술집을 찾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CCTV도 없어서 용의자를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수안은 경찰에 신고를 해도 증거를 가져오라는 말에 혼자 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재효가 마트에서 엄청난 양의 테이프를 사갔다는 것을 알아내고 남자 친구인 오철의 엄마가 가지고 있는 마스터키를 가지고 재효의 자취방이 비는 타임을 노립니다. 
잠시 재효의 자취방을 나와 집으로 간 준성에게 사채업자들이 찾아오고, 준성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곧 큰 돈이 생길 거라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재효는 민우에게 밥을 챙겨주기 위해 라면을 끓여주고, 없던일로 해주겠다는 그 말 진짜냐고 물어봅니다. 민우는 못 믿겠냐고 말하며 배고픈데 2개 끓이지 그랬냐는 둥, 밥은 없냐는 둥 이야기합니다. 아무것도 없다고 하자, 그럼 라면국물이라도 더 달라는 말에 재효는 뜨거운 국물을 더 챙겨 와서 전해줍니다.
그런데 조그맣게 한마디를 하죠. 짜파게티였으면 큰일 날뻔했다고 말이죠. 그러면서 뜨거운 라면 국물을 재효의 얼굴에 들이붓고 도망을 칩니다. 재효는 놓치지 않기 위해 잡히는대로 휘두르고, 그를 피하기 위해서 화장실로 도망친 민우는 그 안에서 가위로 청테이프를 다 잘라냅니다. 그리고 화장실 안에 있던 뚫어뻥을 손에 꼭 쥐고 화장실을 나오지만, 뒤에서 야구방망이로 덮친 재효 때문에 다시 잡힙니다. 

그리고 수안은 민우를 다시 잡아두고, 잠시 어디로 가는 재효를 확인하고 마스터키를 가지고 재효의 자취방으로 몰래 들어갑니다. 집안을 살펴보던 수안은 재효의 방 벽에서 신음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벽장을 열어보려고 하지만, 재효가 오는 소리가 들려 결국 몰래 화장실에 숨습니다. 
돌아온 재효는 망치를 사와서 민우의 다리를 부숴버리려고 하지만, 그때 준성이 집으로 와서 재효를 말립니다. 수안은 세 사람이 정신없이 싸울 때 집을 빠져나오려고 하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 수안에게 민우의 솔깃한 제안이 들립니다. 민우는 살려달라며 10억이 아닌 100억을 벌게 해 주겠다고 소리치고, 재효는 민우의 허무맹랑한 말을 듣지 않고 망치를 들며 거래 3화는 끝납니다. 
 
 
몰래 들어간 옆집에... 상상도 못한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 😱😱😱 | 거래 3화 (naver.com)

몰래 들어간 옆집에... 상상도 못한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 😱😱😱 | 거래 3화

 
 

2. 리뷰

아무리 경찰지망생이라도 수안의 행동은 아주 많이 위험했죠. 여자 혼자의 몸으로 그런 납치현장의 증거를 찾겠다고 몰래 주거침입을 하는 것도 사실 불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위험한 말을 듣고 말았네요. 
그리고 호구라고 생각했던 민우는 만만하지 않다는 듯이 뜨거운 라면 국물을 재효의 얼굴에 뿌리고 도망을 치는 모습이 나옵니다. 짜파게티면 큰일 날뻔했다는 그의 낮은 목소리가 굉장히 후덜덜했죠. 하지만 재효는 더 만만하지 않은 상대였고, 결국 도망치는데 실패하죠. 
민우가 제시한 그 100억의 정체는 무엇이며, 과연 진실일지도 궁금해지네요.
그럼 저는 거래 4화 줄거리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