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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최악의 악>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정보 6화 줄거리 최악의 악 6회 리뷰

by D&DH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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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6화_ 줄거리 리뷰 

 

1.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6화 줄거리 

중국에서 온 유통책인 해련은 기철과 통화를 합니다. 해련은 잘못을 한 사람은 기철인데 사과는 준모가 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많이 상해있었는데요. 기철은 곧 그쪽으로 넘어가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그 시각, 기철은 의정과 비싼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의정이 꿈을 이룬 거냐고 묻고, 기철은 그렇다고 그러면 약속을 지키겠다고 말하며 의정을 그린 티슈를 건네줍니다. 

다시 의정과 기철의 고등학생 시절. 둘은 자전거를 타고 있고, 의정은 기철의 꿈을 물어봅니다. 기철은 나이트 사장이 꿈이라고 말하며, 그 옆에 다양한 것들을 다 차려서 누구라도 강남에 오면 자신의 가게 한 곳은 무조건 올 수 있도록 만들거라고 하죠. 그 말에 너의 꿈은 밤의 황제냐고 하는 의정에게 그 말 멋지다며, 그렇게 되면 자신이 좋은 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누나와 결혼할 수 있지 않겠냐고 약속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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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철은 의정과의 만남을 끝으로 해련을 만나기 위해 호텔로 갑니다. 습격 사건으로 인해 일이 틀어졌기 때문에 그 일로 해련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죠. 선물까지 주지만 탐탁치 않아 하는 해련은 기철에게 한국에서 한중일이 모두 모이기로 했다고 말해줍니다. 
이 이야기에 부장검사와 도형은 이 세 나라가 만나는 자리에 준모가 가게 되면 완벽한 증거를 잡을 수 있다며 도청장치를 줍니다. 위험한 일이었지만, 의정이 계속 기철을 만나는 게 싫었던 준모는 어떻게 해서든 빨리 이 수사를 종결하고 싶어 합니다. 

한 경찰서에서 조금 모자라 보이는 두 명이 조대리가 실종되었다며 실종신고를 하러 강남서로 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강력계 형사인 "황민구"(윤경호)를 만나게 되죠. 아주 집요한 민구는 역삼고라는 이야기에 바로 기철일당들을 떠올립니다. 
그리고 일본은 기철에게 해련과 함께 오라고 말하고, 수행원 1명만 대동해서 오라는 말에 준모와 함께 가기로 합니다. 그러나 기철과 준모가 그 장소로 가려는 데 민구가 나타나 기철에게 시비를 걸며 조대리가 실종된 것에 대해 물어봅니다. 하지만 누군지 모르겠다는 말만 반복하는 기철 일행들에게 민구는 앞으로 자신을 자주 보게 될 거라며 경고를 하고 떠납니다. 

하지만 민구는 할일도 없는데 기철 뒷조사나 해보자며, 그들의 차량 뒤를 쫓아갑니다. 그렇게 한중일 모임을 하게 된 호텔에는 도형이 심어놓은 경찰들이 직원으로 위장하여 곳곳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황민구와 기철의 일당들까지 호텔 입구에서 기철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죠.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인은 몸수색을 매우 철저하게 한 뒤, 호텔 방 안으로 들여보내줍니다. 이제 준모의 차례가 되자, 준모는 발목에 숨겨둔 도청장치가 걸릴 위기에 처하고 도형은 호텔에 화재경보를 울려 상황을 모면합니다. 준모는 무슨 일인지 알아보겠다고 자리를 떠나 담뱃갑 안에 도청장치를 넣고 다시 몸수색을 무사히 마칩니다. 하지만 일본은 수행원들은 모두 한 방으로 보내고, 심지어 음악까지 엄청 크게 틀어버려 도청할 수 없는 상태를 만들죠. 

갑자기 일본은 기철이 아무래도 경찰을 달고 다니는 것 같다며 호텔 1층으로 가서 5분만 서 있다가 오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호텔방에서 다 보이니 오해를 풀수 있지 않겠냐며 말이죠. 기철은 어쩔 수 없이 일본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 일본은 해련에게 기철을 빼고 직거래를 하자고 제안하죠. 그리고 두목과의 통화를 하는데, 직거래를 하면 편한 일을 왜 기철에게 돈을 주면서 까지 이용해 먹었는지 이유를 이야기하며 15%를 더 줄 테니 다른 한국 조직과 거래를 다시 트자고 합니다. 

준모는 해련의 수행원이 성냥을 쓰는 모습을 보고 라이터를 줍니다. 그리고 한중일이 조직이 모여있는 방으로 결국 민구가 처들어오고, 준모는 경찰이 왔다고 다들 피하라고 합니다. 준모는 작전 수행을 위해 민구와 몸싸움을 하죠. 그 모습에 기철은 불안한 기색을 내비치고 결국 중국 수행원에게 가서 도와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도형이 심어둔 경찰이 민구를 잡고 준모는 도망치죠. 하지만 민구는 경찰이라는 말에 도형은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준모는 저번에 다친 등의 상처가 벌어져 피가 납니다. 그 모습을 본 해련은 수행원에게 준모를 치료해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해련은 기철에게 일본이 이런 제안을 본인에게 했다고 말해주고, 기철은 자신은 2배를 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련은 신뢰가 깨졌다고 돈보다는 그게 더 문제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해련은 경찰이 엮여있는 이 상황을 기철이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보겠다고 말하고, 일본에게 전화하여 며칠만 더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죠. 

그리고 준모는 왜이렇게 목숨까지 바쳐가며 기철을 지키는지 궁금해진 해련은 오랜만에 한국에 왔기에 관광을 좀 해야겠다며 준모에게 가이드를 해달라고 요구하고, 일본과 중국은 한동안은 거래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준모를 놓친 민구는 화가나 기철의 사무실에 찾아와 부하들을 폭행하고, 집기들도 다 부수고 돌아갑니다. 이것만 봐도 민구의 스타일을 알 수가 있죠. 그래서 결국 준모는 자신이 경찰을 때려서 생긴 일이니 자수해서 잘 해결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합니다. 그 대신 잘 돌아오면 한중일이 하는 일에 자신도 넣어달라고 하며, 자수를 하러 가는 준모의 모습으로 최악의 악 6화는 끝납니다. 
 
 
새로운 만남과 균열의 시작ㅣ[최악의 악]ㅣ6-7화 하이라이트ㅣ디즈니+ (naver.com)

 

새로운 만남과 균열의 시작ㅣ[최악의 악]ㅣ6-7화 하이라이트ㅣ디즈니+

디즈니+ 코리아 | 새롭게 시작되는 관계, 그리고 점점 시작되는 균열 점점 더 걷잡을 수 없어지는 상황 속, 그들이 앞둔 운명은? [최악의 악] 오직 디즈니+에서 지금 스트리밍 중! #최악의악 #Thew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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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뷰 

이번 화에도 역시 정체가 들킬 뻔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이래서 언더커버 경찰이 나오는 드라마는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잘 넘어갔지만, 준모는 점점 위험한 상황에 빠지고 있네요. 
이대로 깨질지 모르는 이 한중일 무역 때문에 준모는 속이 탑니다. 해련은 이런 준모가 은근히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의리도 있고 신뢰가 느껴지는 준모에게 관심이 아주 많아 보이네요. 
갑자기 황민구라는 미친개 강력계 형사가 등장하면서 잠입수사는 점점 더 꼬여만 갑니다. 경찰을 때리면 징역인 것 같은데, 황민구의 손에서 준모는 무사히 잘 빠져나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그럼 저는 최악의 악 7화 줄거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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