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거래 드라마_ 정보 및 4화 줄거리 리뷰
1. 웨이브 거래 4화 : 공범 줄거리
민우는 그들이 원하는 10억이 아닌 100억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굉장한 돈을 굴리며 살던 민우의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에 민우를 둘만 아는 비밀금고로 데려갑니다. 민우의 말로는 그 금고에는 수백억이 넘는 돈이 있고 살아생전 그렇게 많은 돈이 쌓여있는 건 처음 봤다고 말하죠. 하지만 보여주는 건 둘만의 아지트처럼 보입니다. 민우는 그 돈을 민우와 준성에게 주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재효는 그 말이 거짓말 같기만하고, 순진한 준성은 그 말인 즉슨 그렇게만 되면 이것은 자작극이 되기 때문에 민우를 죽이지 않아도 될뿐더러 그럼 우리는 이제 공범이 되는 거라고 말합니다.
숨어있던 수안은 이 말을 모두 다 듣고 그들 몰래 집안에서 탈출합니다. 재효는 혼자 공중전화를 통해 민우 엄마에게 돈이 준비되었으냐고 물어보고 약속까지 잡습니다.
수안과 오철은 수안의 이야기를 토대로 경찰서에 신고를 하러 가지만, 경찰서에는 수안의 오빠인 재경이 있습니다. 재경은 1년만에 경찰에 합격했고, 수안은 7년째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었죠. 재경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말고 곧 면접이니 면접에나 신경 쓰라고 합니다. 그런 것은 경찰이 되고 신경 쓰라고 하죠. 하지만 신경은 쓰였는지 출동기록을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어보네요.
재효는 대포폰을 구매하고, 준성은 민우가 말한 금고가 있는 장소로 찾아가봅니다. 그곳은 컨테이너로 창고를 빌려주는 곳이었고, 민우가 말한 컨테이너를 찾기 위해 둘러보던 중 사장에게 걸립니다. 그리고 물건을 맡기러 온 것처럼 사장과 대화를 나누는데 혹시 금고처럼 사용도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아까 보던 그 컨테이너도 그런 용도로 사용한다는 것까지 정보를 얻습니다.
용호는 민우 엄마의 뒤를 쫓아 경찰에게 신고하는지 쫓아다니지만 재효는 민우 엄마에게 이곳저곳 지하철을 뺑뺑이 돌리며 그들을 따돌립니다. 그러나 재효는 카페에 앉아서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지하철노선을 보며 민우 엄마를 조종하고 있었죠. 빠르게 움직이라고 그렇지 않으면 민우는 죽는다는 말에 민우 엄마는 미친듯이 뜁니다.
그리고 재효는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민우 엄마의 옆에 서서 다음 오는 열차 안에 가방을 올려놓고 내리라고 지시합니다. 열차가 도착하고, 재효는 지하철을 탔지만 민우 엄마는 타지 않죠. 결국 떠난 지하철에 재효도 급하게 내리고 왜 시키는대로 하지 않느냐고 전화를 하지만, 민우 엄마는 민우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없다면 돈을 줄 수 없다고 말하죠. 그 말에 재효는 조용히 지하철을 빠져나옵니다.
황총재는 민우 엄마와 만나, 경찰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그러면 우리 사업이 위험해진다며 자신이 꼭 아들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아들이 혹시나 죽었다면, 그 범인들도 똑같이 해주겠다고 하죠. 민우 엄마는 그럼 3일의 시간을 주겠다고 아들을 꼭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재효는 혼자서 민우의 엄마와의 거래를 시도했다는 걸 준성에게 털어놓고, 실패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재효는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민우를 죽여야한다고 말하죠. 준성에게 동생 미애의 전화가 걸려오고, 병원으로 달려간 준성은 아빠가 자신의 빚을 갚기 위해 했던 일에 대해 알게 됩니다. 아빠는 준성이 군대에 갔을 때, 준성의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의 장기를 매매했고, 불법시술이었기에 뱃속이 완전히 다 썩어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 준성은 속이 상합니다.
병원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던 재효에게 준성은 말합니다. 군대에서 제대하면 다시는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이미 인생이 망한 것 같다고 말이죠. 그리고 민우가 말한 그 100억 믿어보자고, 그게 거짓말이라면 재효가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재효는 그럼 3일이면 되겠냐고 하고, 준성은 이틀이면 된다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민우에게 그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는 순간, 수안의 오빠인 재경이 재효의 집 문을 두드립니다. 묶여있는 민우, 그리고 재효와 준성의 불안한 눈빛을 끝으로 거래 4화가 끝납니다.
https://tv.naver.com/v/41286938/list/871852
2. 리뷰
아직은 민우의 말이 진짜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로 그 금고에는 돈이 가득 쌓여있을 것인지 아니면 그 모든 게 거짓말일지는 금고를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민우의 엄마도 혼자 그렇게 큰 일을 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배포가 엄청납니다. 혼자 10억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 재효는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죠.
준성의 아빠가 계속 배가 아프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 이유가 불법 장기적출 때문이라는 것이 굉장히 충격적이네요. 결국은민우의 말을 믿어 보기로 하고 공범이 되기로 하는 와중에 집으로 갑자기 찾아온 수안의 오빠 때문에 쫄깃쫄깃해진 분위기에서 과연 준성과 재효는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까요?
그럼 다음주 거래 5화 줄거리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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