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9화 정보 9회 줄거리 리뷰

by D&DH 2023. 9. 2.
728x90
반응형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 9화 : 휴머니스트 줄거리 리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8화 정보 줄거리 리뷰 (tistory.com)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8화 정보 줄거리 리뷰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 8화 : 블랙 줄거리 리뷰 지금까지는 대부분이 초능력자 2세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 화부터는 초능력자 1세대들의 과거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 이야기의 처

everymoment-of-you.tistory.com

 

1. 무빙 9화 : 휴머니스트 줄거리

미현은 상부의 지시로 두식에게 접근하여 그의 생각을 알아오라고 시켰었죠. 그러나 무슨 일인지 미현이 사무실로 들어설 때와 나올 때의 분위기가 아주 다릅니다. 미현이 사무실 바깥으로 나서자 같은 사무실 사람들은 불편함이 해소된 듯 보입니다. 

그리고 용준의 비서인 김양은 커피를 아주 맛없게 탑니다. 그래서 결국 커피 물만 받아오라고 하죠. 그러나 김양이 사무실을 나오다가 그만 어떤 종이봉투를 넘어뜨리는데, 그 안에는 아주 많은 양의 도청 테이프들이 들어있습니다. 

미현을 만난 두식은 자신도 과거에 작전을 실패한 적이 있다고 말하고, 미현에게 민차장은 자신에게 쓸모가 없다고 느껴지면 가차없이 버리고, 두 번의 실패는 용서하지 않는다고 말을 해줍니다. 그 뒤, 용준은 미현을 호출하고 두식과 관계를 묻습니다. 그리고 미현은 두식의 말을 깊이 새기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용준은 미현에게 작전을 성공시키면 승진을 할 것이고 실패하면 각오하라고 협박을 하죠. 

반응형

미현에게 완전히 빠져버린 두식은 몰래 둘이 만나는 날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남산에 돈까스 맛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게 되죠. 그때 미현은 두식에게 야근하는 날도 맨날 먹는 짜장면 말고 돈가스가 배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이 시절에는 배달되는 것이 짜장면 밖에 없었나 봅니다. 그리고 두식은 미현을 더 알고 싶어 져서 어떤 색을 좋아하는지도 물어봅니다. 그리고 그녀는 늘 검정, 회색 같은 색만 봐서 보라색을 좋아한다고 말하고, 두식에게 농담처럼 보라색을 좋아하면 미친년이라는 거 아냐는 둥 농담까지 주고받습니다. 그에 대응이라도 하듯 두식은 자신은 진지한 사람이라며 지금도 진지하고 있지 않냐는 이중적 의미의 아재개그를 치죠. 

또 불려간 미현은 용준이 두식이 어떤 사람인 것 같냐 묻고, 미현은 진지한 사람인 것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의 능력을 아느냐 묻지만, 아직 미현은 두식의 능력을 모르기에 잘 모른다고 합니다. 더 친해져야겠다며, 두식의 능력을 알아오라고 시키는 용준. 

그리고 용준을 만나고 사무실로 오는데, 여국장은 매일 어디 가느냐고 물어보고 미현을 비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괜히 심술을 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보고서를 무리해서 오늘까지 끝내라고 말합니다. 결국 또 사무실에서 혼자 야근을 하게 된 미현에게 두식은 자신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비밀 요원의 하트 시그널💗ㅣ[무빙] 8-9회 하이라이트ㅣ디즈니+ (naver.com)

 

비밀 요원의 하트 시그널💗ㅣ[무빙] 8-9회 하이라이트ㅣ디즈니+

디즈니+ 코리아 | "이러다가 죽겠어요." 죽어도 좋다는 두식의 직진!😳 두식과 미현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무빙> 1-9회 지금 스트리밍 중! 매주 수요일, 새로운 에피소드 공개! #무빙 #Moving #

tv.naver.com

 

사무실은 5층인데 5층에서 얼굴을 빼꼼 거리며 안으로 들어오는 두식을 보고 놀란 미현은 그의 손에 들려있는 돈가스를 보고 웃습니다. 두식은 미현에게 뭔가 이벤트를 해주고 싶었다고 말하고, 맛있게 먹으라는 말을 남기며 다시 날아갑니다. 그리고 남산타워 위에서 김밥을 먹고 있는 그를 보며 행복감을 느끼죠. 

그리고 또 미현의 사무실로 미현을 보러 찾아온 두식에게 미현도 자신의 능력을 알려줍니다. 나 사실 시력 좋고, 청력도 좋다고 말하며 두식의 심장 뛰는 소리를 손가락으로 똑같이 맞추죠. 그러나 갑자기 너무 빨리 뛰는 두식의 심장에 이러다 죽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두식은 죽어도 좋다고 미현과 키스를 나눕니다. 기분이 좋아 몸이 붕 뜨는 두식을 보고, 웃으며 밥 먹으러 가자고 말하는 미현. 

둘은 데이트를 이어나가지만, 용준에게는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고 말하는 미현에게 이제 임무가 끝났다고 말합니다. 사실 용준은 갈매기 작전을 실패한 미현과 그 때, 두식과의 접촉이 있었을 거라 예상하고 두식과 미현을 연결해서 무언가 알아내려고 했던 것이었죠. 그리고 비서 김양이 우르르 쏟았던 그 테이프들은 미현의 사무실과 미현과 두식이 매일 만나 데이트를 했었던 커피 자판기 안에 들어있었던 도청 테이프였습니다. 그 사실을 들은 김양은 미현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 뒤, 갑자기 두식은 잠적을 하여 나타나지 않고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기 10일 전 북한 최정상이 돌연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사실이 뉴스에 보도됩니다. 그리고 용준의 극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두식에게 단독 행동을 한 사실을 문제로 삼고, 그를 잡아오라고 부하직원들에게 시킵니다. 

미현은 홀연히 사라져 잠적한 두식이 보고 싶어 늘 하늘을 보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엄청난 바람과 비가 내리는 날 두식은 미현의 집으로 찾아옵니다. 창밖에 어슬렁 거리는 그림자를 보고 알아챈 미현은 어떻게 왔냐고 묻고, 보라색 커튼을 보고 찾아왔다고 말하죠. 

두식에게 미현은 여기 오면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기에 왜 왔냐고 하지만 두식은 죽을 것 같아서 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진한 포옹을 하고, 그 순간 요원들은 두식의 등에 총을 겨누면서 무빙 9화가 끝이 납니다. 

 

2. 리뷰 

이번 화에서는 두식과 미현이 진짜 사랑한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화였고, 끝날 때 굉장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럼 봉석은 도대체 언제 태어난 것인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대로 두식은 죽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죠. 

원작에서는 미현은 돈까스 가게가 아닌 추어탕 가게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돈가스 가게를 하죠. 그 이유가 이번 화에서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늘을 날아온 돈가스 너무 귀여워서 저도 흐뭇하게 바라본 장면이었는데요. 두식이 자신의 아들 봉석과 마찬가지로 기분이 좋아지면 하늘로 붕 뜨는 모습도 부전자전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용준은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을 해서든 해내는 인물이며,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며 앞으로의 비극도 암시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북한을 쉽게 하늘을 날아 침투 할수 있는 두식의 능력은 정말이지 꼭 필요한 능력이기에 무리한 작전들도 시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지게 하는 무빙 9화 줄거리였습니다.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10화 정보 줄거리 리뷰 (tistory.com)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10화 정보 줄거리 리뷰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 10화 : 괴물 줄거리 리뷰 저번 화까지는 두식과 미현의 첫 만남부터 로맨스까지를 다뤘다면, 이번 화부터는 구룡포 주원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보고 나서 제일 먼저

everymoment-of-you.tistory.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