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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무인도의 디바 드라마 9회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9화 리뷰|기호의 희생과 목하의 쇼케이스

by D&DH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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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9화 줄거리 리뷰 

 

무인도의 디바 9회 줄거리 

보걸은 아버지인 봉완의 집에 직접 찾아갑니다. 가족들과 목하를 지키기 위해 봉완을 죽이려는 마음을 먹었지만, 목하의 위로에 마음을 바꿉니다. 봉완은 경찰 출신답게 보걸이 폰으로 대화를 녹음 중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흥분합니다. 화가 난 봉완은 보걸에게 또 폭력을 행사하고 보걸은 맞고만 있습니다. 그러나 보걸은 옷 속에 숨겨둔 다른 녹음기를 틀어주며 다 녹음되었고,  15년 전부터 폭행 증거들을 다 모아두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에 찾아오면 바로 이걸 들고 경찰서에 가겠다고 협박합니다. 

 

란주는 목하의 앞에서 서준에게 계약 해지를 하겠다고 말합니다. 목하는 그 말에 충격을 받고 왜 자신을 포기하느냐고 묻습니다. 란주는 예전에 자신이 믿고 모두 주었던 가수 지망생도 너처럼 똑같이 포기해서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너보다 내가 먼저 포기하는 거라고 말하며 목하와 함께 살던 옥탑방에서 나옵니다. 

란주가 말한 그 가수지망생은 바로 은모래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박용관이었네요. 예전부터 가수가 하고 싶었던 용관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란주에게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한 앨범을 주며 들어보라고 합니다. 그 곡을 들어본 란주는 마음에 들었고, 서준은 실력은 있지만 나이가 너무 많다고 반대합니다. 란주는 그의 능력이 아까워 자신이 직접 투자하여 앨범을 만들어주지만 성공하기가 쉽지 않자, 용관은 란주에게 미안한 마음에 먼저 포기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그 뒤로 가수가 아닌 매니저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걸은 술을 마시고 넘어진 척 하지만, 우학을 속이는 건 쉽지 않았죠. 결국은 봉완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우학과 목하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그 말을 상두가 엿들게 됩니다. 보걸은 목하에게 봉완을 다시 만나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겠어서 무섭다고 말합니다. 목하는 절대 그럴 일 없을 거라며 보걸을 안아줍니다. 

목하는 많은 생각 끝에 자신에게 러브콜을 보낸 기획사 중에서 서준에게 연락합니다. 서준의 사무실로 찾아간 목하는 계약해지서를 작성하기 위해 사무실로 온 란주를 만납니다.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험한 길을 택했다는 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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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걸은 얼굴이 다쳤기에 가족들과 식사를 함께 하기 꺼려져서 일찍 출근한 척하고 혼자 밥을 먹는 목하와 함께 아침식사를 합니다. 하지만 우학은 혼자 밥을 먹을 목하가 걱정되어 밥을 챙겨 옥탑방으로 올라오죠. 보걸과 즐겁게 식사하고 있는 목하를 보며 우학은 씁쓸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리고 우학은 말벌 교통사고를 조사중이었고, 때마침 그때가 봉완을 미행하던 날이었다는 걸 깨닫고 자신의 차의 블랙박스를 봅니다. 하지만 이미 그 날짜는 지워져 있어서 선배에게 복구를 요청합니다.

 

서준은 목하와 계약을 하고, 쇼케이스를 해야 하니 소속사에 있는 노래들 중에 마음에 드는 곡을 골라 준비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노래들이 들어있는 아카이브에는 소속사에서 버린 노래들만 가득했죠.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목하는 마냥 좋아하기만 합니다. 엄청난 노래들을 하나씩 다 들어보던 목하는 마음에 드는 노래 하나를 발견하죠. 작곡가는 고인물. 노래를 쇼케이스에서 불러도 되겠냐는 목하의 문자에 고인물은 재수 없어서 싫다는 답장을 받습니다. 

하지만 포기는 없는 목하는 회사로 찾아가 고인물의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하죠. 그러다 매니저 용관이 고인물이라는 사실과 함께 그가 란주가 말한 포기한 가수지망생이란 것까지 알게 됩니다. 용관은 그 아카이브에 있는 노래는 다 쓰레기들이라고 정신 차리라고 말하지만, 목하는 밤새워 용관의 노래가사를 고쳐서 설득합니다. 

좋아하는 걸 해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안하는 것보다 해보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는 목하의 말에 결국 용관은 쇼케이스에서 노래를 부르는 걸 허락합니다. 

 

한편, 보걸은 목하가 열심히 개사한 노래를 들고 란주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자신이 사실 정기호라는 사실을 밝히고, 다시 한번만 도와달라고 말합니다. 란주는 그간의 사정을 듣고 목하가 선택한 노래를 더 멋지게 편곡해 줍니다. 그러나 란주가 해줬다는 건 비밀로 하고, 보걸이 한 걸로 하기로 합니다. 

목하의 가사와 란주의 편곡이 완성해낸 노래는 완벽했고,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목하의 모습을 본 용관은 눈물을 흘리며 무대를 바라봅니다. 란주는 아직 계약해지서에 서명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한 줄을 추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한 줄은 계약 해지 조건으로 목하의 앨범 제작을 맡기라는 것이었죠. 

 

그리고 우학은 블랙박스 복구에 성공하고, 봉완이 말벌을 차에 넣는 것이 확실히 찍힌 증거를 가지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하지만 바로 체포할 수 없다는 경찰의 말에 좌절하죠. 그 시각, 계속된 가뭄으로 저수지의 수위가 점점 낮아지고 그 안에서 차량 한 대가 발견됩니다. 

 

집으로 오고 있는 보걸에게 문자를 보낸 목하는 4분 후 도착이라는 답장을 받고, 전에 먹었던 줄 서서 먹는 만둣국이 또 먹고 싶다고 사 올 수 있냐고 합니다. 보걸은 웃으며 사가겠다고 답장을 보내고 차를 돌립니다. 그런데, 그때 하정의 미용실에는 봉완이 찾아왔고, 목하는 하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죠.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보걸은 갑자기 안 좋은 예감이 들어 집에 설치해 둔 CCTV를 봅니다. 그런데 거기에 봉완이 와있는 걸 확인하고 바로 뛰어서 집으로 향하며 무인도의 디바 9회가 끝납니다. 

 

https://tv.naver.com/v/43374833

 

[9화 선공개] 박은빈 혼밥 걱정 끝! 채종협X차학연의 밥 배달 서비스 도착했습니다♥︎

무인도의 디바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tvN #무인도의디바 #CastawayDiva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 [토일] 밤 9:20 #박은빈 #김효진 #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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