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드라마 정보 1화 줄거리 1회 리뷰｜U+모바일tv, 넷플릭스 독점 공개

드라마_ 하이쿠키 1화 줄거리 리뷰 

 

 

1. 드라마 <하이쿠키> 기본 정보 

• 장르 : 판타지, 하이틴, 스릴러, 학교, 일탈
• 오픈 : 2023.10.23
• 채널 : U+모바일 tv, 넷플릭스
• 국가 : 대한민국
• 부작 : 총 20부작 
• 시청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18세 이상 관람가)
• 출연 : 남지현, 최현욱, 김무역, 정다빈, 서범준, 채서은 등
• 간단 줄거리 : 한 입만 먹어도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켜 주는 의문의 수제쿠키가 엘리트 고등학교를 집어삼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 하이쿠키 1화 줄거리 

민영은 국내 최고 자사고인 정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 민영의 언니 수영은 공장에 다니면서 힘들게 돈을 벌고 있지만, 무슨 일인지 민영은 돈이 굉장히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친구관계에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는 듯 보이지만, 언니에게는 학교 생활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합니다. 그것 때문에 다른 친구들의 웃음소리를 가지고 거래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괴롭힘 같은 걸로 전혀 기죽는 성격이 아니라 오히려 당당합니다. 그리고 민영은 학교에서 혼자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닙니다. 그래서 이름보다는 마스크 혹은 사배자라고 불리죠. 사배자의 뜻은 사회적 배려대상자의 줄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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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고등학교는 성적별로 등급을 나눕니다. S등급이 가장 높은 반인데, 민영은 바로 S반 학생이었죠. 그리고 S반 담당 입시컨설턴트로 새로운 선생님이 옵니다. 성필은 학부모님들 앞에서 한창 입시 설명회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때, 민영의 룸메이트인 희진이 자습실에서 공부를 하다가 화장실에서 나와 비명을 지릅니다. 민영은 무슨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 보고, 그곳에서 하이쿠키를 먹고 미친 듯이 웃고 있는 S반 1등 유정을 보게 됩니다. 하루 권장량 이상의 하이쿠키를 먹어버린 민영은 결국 죽게 되고, 민영은 급하게 그녀의 주변에 떨어져 있는 쿠키들을 집어 교복 주머니 안에 넣어 숨깁니다. 

 

 

민영의 언니는 4년동안 공장을 다녔지만, 그래도 아직 비정규직으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규직 면접이 있는 날, 수영의 팀장인 규남은 정규직이 되고 싶은 그 간절함을 보고 싶다며 퇴근 후에 밥 한 끼 하자고 합니다. 뭔가 굉장히 불순한 의도가 다분했지만, 수영은 꼭 정규직이 되고 싶기에 그 식사 초대에 응합니다. 

그런데 그 장면을 다른 직원이 동영상으로 찍고 있고, 그 때 민영이 폰을 빼앗습니다. 민영은 다툼을 벌이다 마스크가 벗겨지고, 그런 민영의 얼굴은 콧등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길게 흉터가 나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수영은 민영과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옵니다. 

 

민영은 기숙사 수리로 인해 한동안 집에서 통학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수영에게 옷을 한아름 선물합니다. 수영은 무슨 돈으로 이런 걸 사느냐 묻고, 민영은 장학금을 탔다고 말합니다. 민영은 공부를 하기 위해 방에 들어가지만, 자꾸만 유정이 신경 쓰여서 이모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수영은 민영의 교복을 가져가 다려서 거실에 두겠다고 말합니다. 

 

 

수영은 팀장 규남이 불러서 다른 사람들보다 1시간 빨리 출근을 하게 됩니다. 팀장은 수영에게 어제 있었던 일은 없었던 일로 하자고 말하며, 물론 정규직 전환은 매우 공정하게 치뤄질 예정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꼬르륵 거리는 수영에게 컵라면을 주며 먹고 일을 하라고 합니다. 수영은 고마움에 아무 생각 없이 민영의 교복 안에 있던 하이쿠키를 팀장에게 먹으라고 줍니다. 

 

 

일을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던 수영은 어제 영상을 찍던 여자와 말다툼을 하게 되고, 수영을 조롱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동생 민영의 얼굴에 대해 말하자 결국 참지 못하고 몸싸움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나 수영은 간단하게 제압해버리죠. 그리고 민영의 전화가 오고, 민영은 화를 내면서 쿠키 어딨냐고 먹은 건 아닌지 확인을 한 후, 당장 내가 그쪽으로 가겠다고 합니다. 쿠키를 찾기 위해 팀장의 방으로 가던 수영은 쿠키를 먹고 있는 팀장을 발견합니다. 

 

 

별일 아닌 듯 다시 쿠키를 사주면 되지 하는 생각을 하는 수영. 그러나 갑자기 멀쩡하던 팀장이 이상해지고, 그의 눈에는 공장 모든 직원들이 수영복을 입고 자신을 꼬시고 있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미친듯이 신나게 웃으며 바지에 실례까지 하는 규남을 보자 수영은 쿠키 때문이라는 것을 느낌적으로 알게 됩니다. 이때 도착한 민영은 그런 팀장의 모습을 보게 되죠. 민영은 수영의 의심을 지우기 위해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내 흉터도 사랑스럽다고 하는 그 친구가 손수 구워준 쿠키라고 별거 아닌 쿠키일 수도 있는데 본인에게는 굉장히 소중하다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립니다. 

그리고 학교에 등교한 민영은 같은 S반인 호수에게 커플 사진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 사진을 언니에게 보내며, 하이쿠키 1회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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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뷰 

1회당 시간이 30분 내외이기 때문에 보는데 지겹지 않고 빠른 속도감이 있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들이 마약이 들어있는 쿠키를 먹고 생기는 여러가지 내용들을 다루는 이야기일 것 같은데, 벌써 두 명의 피해자가 생겨서 앞으로 많은 피해자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민영은 이런 일을 하게 되었으며, 얼굴에 상처는 왜 생긴 건지 아직 나오지 않아 궁금증이 생기네요. 그리고 민영은 수영이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민영 못지않은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내용을 기대하면서 저는 하이쿠키 2화 줄거리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