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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힘쎈여자 강남순> 드라마 10화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10회 리뷰

by D&DH 2023.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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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0회 줄거리 리뷰 

 

 

1. 힘쎈여자 강남순 10화 줄거리

시오의 사주로 교통사고를 당한 금주는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에 붕대를 감은 금주.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이미 금주가 다 알고 예상했던 상황이었죠. 그래서 일부러 시오를 더욱더 자극하여 도발했던 것입니다. 금주의 계획을 알고 있던 남순은 시오의 옆에서 시오가 하라는 건 다 할 거라고 말하며 더욱더 그의 신임을 얻습니다. 

 

희식은 자신이 심어둔 헤리티지클럽의 몰카와 남순의 시계에 있는 몰카를 동시에 도청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락이 되지 않는 마수대 팀장은 약에 중독되어 괴로워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바다에 뛰어듭니다. 하지만 주변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됩니다. 

 

시오는 남순을 불러 함께 저녁식사를 하자고 제안하고, 남순은 좋다고 말하며 몽골음식을 먹으면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리고 집까지 데려다주겠다는 시오 때문에 남순은 어쩔수없이 희식의 집으로 갑니다. 남순은 희식의 집으로 들어가서 쇼파에 누워 편하게 쉬다 잠이 들어버리고, 집에 돌아온 희식은 남순의 입에 뭐가 묻은 것을 보고 떼주기 위해 다가가는데 갑자기 눈을 뜨고 일어나는 남순 때문에 둘은 입맞춤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배가 고프다며 라면을 끓여먹는 희식 앞에서 한 입만 달라며 입술을 쪽쪽거리는 남순을 보고 한입 먹고 싶으면 옆으로 오라는 희식. 남순에게 라면을 한입 줄 줄 알았더니 갑자기 쪽 하고 입술에 뽀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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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는 금주 덕분에 스크린골프장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지낼 집까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금주의 교통사고 이야기를 듣게 된 브래드 송은 자신이 추방한 일로 용의선상에 오를 수도 있다며 병문안을 갑니다. 하지만 붕대로 감긴 금주를 보고, 바로 바지환자라는 걸 알게 된 브래드 송. 정말 대단하네요. 

 

남순은 열심히 수사한 끝에 CTA4885라고 적힌 박스가 해외로 수출되는 물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물건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노력하는 남순. 

다이어트 약을 먹고 쓰러진 남인을 홀로 정성스럽게 간호하던 봉고는 결국 희식이 있는 경찰서로 찾아가 매일 물만 먹다가 결국 쓰러졌는데, 며칠 물을 못먹은 사람처럼 입술이 말라있다는 증상을 말하며 약을 건넵니다. 그리고 희식은 증상이 마약과 흡사하자, 그 약의 성분 분석을 부탁합니다. 

 

남순은 CTA4885가 이동하는 것을 따라 택배차에 타고, 희식은 택배차의 이동경로에 있다가 여장을 하고 그 차를 멈춘 다

음, 파트너와 함께 박스에 있는 오리털 패딩을 얻게 됩니다. 주머니와 여기저기 뒤지던 희식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결국 패딩을 뜯어보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오리털. 오리털을 물에 담그니 바로 마약으로 변하는 걸 발견합니다. 

 

그리고 봉고가 의뢰한 다이어트약의 성분 분석 결과 마약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희식은 금주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래도 남인이 마약에 중독된 것 같다고 말해줍니다. 

남순이 CTA4885의 정체를 알기 위해 하루종일 밖에서 사무실로 들어오지 않자, 시오는 엄청난 부재중 통화를 남깁니다. 그것을 본 남순은 시오의 사무실로 찾아가고, 시오는 남순에게 사귀자고 고백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희식이 깜짝 놀라면서 힘쎈여자 강남순 10회는 끝이 납니다. 

 

 

https://tv.naver.com/v/42346846

 

[10회 선공개] 이유미-변우석 스킨십에 옹성우 大 폭발 "이런 미ㅊ?!!!" | 〈힘쎈여자 강남순〉

힘쎈여자 강남순 | [10회 선공개] 강남순(이유미)-류시오(변우석) 스킨십에 강희식(옹성우) 大 폭발 "이런 미ㅊ?!!!"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11월 5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힘쎈

tv.naver.com

 

2. 리뷰 

 

10화에서 밝혀진 마약의 비밀. 그것은 바로 치사량 100%인 이 마약은 애초에 마약판매가 목적이 아닌 해독제를 판매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해독제를 살 돈이 있으면 사는 것이고, 아니면 죽는 것인 이 마약의 판매는 부유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네요. 

희식의 질투가 유난히도 귀여운 회였습니다. 그리고 둘은 어쩌다 뽀뽀까지 하는 사이가 되었죠. 금주는 한동안 의심가지 않도록 희식의 집에 살다가 은근슬쩍 살림을 합치라고 하는데, 남순은 당당하게 희식을 데리고 오겠다고 말합니다. 

희식은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벌써 두 번째 여장을 했는데, 여장을 해도 어쩜 저렇게 예쁜지 옹성우의 여장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그나저나 시오가 남순에게 사귀자고 한 상황에서 남순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힘쎈 여자 강남순 11회 줄거리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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