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드라마 정보 4화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4회 리뷰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4화 줄거리 리뷰  

 

 

1. 힘쎈여자 강남순 4회 줄거리

갑작스러운 폭발로 건물에서 떨어지는 남순을 위해 금주는 꼭 끌어안고 함께 떨어지지만, 아주 안전하게 착지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진짜 딸 남순을 만난 금주는 남순이 자신에게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은혜를 갚기로 결심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어린 남순을 키워준 몽골에 계신 부모님들이었죠. 부모님들을 당장 한국으로 모시자는 금주의 말에 남순은 그분들은 몽골에 계셔야 한다고 그냥 게르를 하나 지어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금주는 그렇게 소소하게 은혜를 갚는 사람이 아니었고, 몽골에 큰 건물을 지어서 노후에 임대료로 먹고살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현수와 노선생에게 가서 각 2억씩 현금으로 주고 맛있는 거 먹고 옷도 좋은 걸 사 입으라고 하죠. 자신의 호텔에서 말만 하면 무료로 숙박도 제공하니 얼마든지 와서 쉬라고도합니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오게 된 남순은 할머니인 길중간과 포옹을 하며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아빠인 봉고와 쌍둥이 동생 남인과도 눈물을 흘리며 가족 상봉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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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화자는 도대체 어떻게 한건지 궁금했는데, 도망쳐서 사기 수배범이 되어있네요. 그래도 어떻게든 살기 위해 노력하는 화자는 정말 대단합니다. 

희식은 마스크의 비밀에 대해 알게 되어 형사들에게 말합니다. 하지만 팀장이 이게 무슨 마약이냐고 하며 손에 찍어 먹어보다가 희식에게 혼쭐이 나고 당장 입을 헹굽니다. 바로 입을 헹궜음에도 팀장은 그때부터 계속 물을 마시고, 앞이 흐려지기 시작하죠. 

그리고 금순은 오플렌티아의 정보로 마약은 두고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두고의 류시오는 두고의 사업을 여러 방면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며 투자자들 앞에서 발표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달 직원으로 여자도 고용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굉장히 의심스럽네요. 

금주는 기자에게 남순을 찾아야할 때는 기사를 써도 되지만, 지금은 사회로부터 지켜야 한다며 절대 남순에 대한 기사를 쓰지 말라고 하고, 대신 강남에서 마약이 퍼지고 있다며 이제 먼 이야기가 아니라고 그것에 대한 기사를 써달라고 하죠. 

그리고 갑자기 희석에게 잡혀왔었던 남자에게 면회를 온 의문의 남자는 마스크 하나를 남겨두고 떠납니다. 

금주는 희식의 집으로 남순의 짐을 가지러 오고, 희식에게도 은혜를 갚아야하니 원하는 게 있으면 뭐든지 말해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희식은 명분 없는 돈을 받을 수 없다고 하고 받지 않으려 하고, 대신 현재 마약 수사를 하고 있다며 그 최종 빌런을 잡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고민끝에 금주는 희식에게 발신번호제한 문자를 한통 보냅니다. 그 내용은 두고에 마약이 있다는 것. 

희식이 잡아 넣은 마약 공급책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은 희식은 그 문자를 보고 두고가 수상하여 사이트에 들어가 보는데, 마스크를 판매 중입니다. 그러나 프리미엄회원만 구매가 가능한 마스크. 그 이유로 두고로 잠입수사를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이 와중에도 팀장은 물을 이제 1.5리터짜리를 들고 와서 마시고 있네요. 

남순과 식사를 하기로 한 희식은 당분간 마약수사 때문에 지구대에 없을 거라고 말하며, 잠입수사를 해야할 것 같다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남순은 나도 너를 돕고 싶다며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자신도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하필 화자도 두고에서 거짓신분을 만들어 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잠입수사를 위해 온 희식과 남순은 백수와 몽골에서 온 이민자로 변장하여 두고에 취직을 합니다.

그러나 짐을 옮겨야 하는 일이라 2인 1조의 작업인데 희식에게 힘들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남순은 혼자 엄청난 힘으로 짐을 옮기는 걸 보여줍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만 화자는 뭔가 또 계획을 세울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배송이 끝나고 밤이되어 물류창고로 잠입을 시도하는 희식과 남순을 끝으로 힘쎈여자 강남순 4회는 끝이 납니다. 

 

 

[4회 선공개] 병약미 넘치는 아들 김기두를 위해 보약 지으러 간 김해숙😂 | 〈힘쎈여자 강남순〉 10/15(일) 밤 10시 30분 방송! (naver.com)

[4회 선공개] 병약미 넘치는 아들 김기두를 위해 보약 지으러 간 김해숙😂 | 〈힘쎈여자 강남순

 

 

2. 리뷰 

딸인척 하고 들어와있는 가증스러운 화자 때문에 남순이의 부모님 찾기가 지연되었지만, 결국 4화에서 모두가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제 범죄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은데요. 

어이가 없었던 게 마스크에서 나온 이 가루가 마약이라고 하는데, 아무 의심 없이 찍어먹어 보는 팀장이 제정신인 건가 싶었습니다. 계속 물을 마시는 팀장이 조금 걱정되긴 하는데, 설마 죽진 않겠죠?

그리고 류시오는 두고에 여자 배달원도 구한다는 파격적인 인사를 결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멈춰 세우는 남순을 봤기 때문입니다. 남순을 찾기 위해 그런 결정을 한 것 같은데 남순을 찾아서 무엇을 하려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몰래 잠입한 남순과 희식은 과연 두고의 물류창고에서 마약수사의 단서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럼 저는 다음주 힘쎈여자 강남순 5회 줄거리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