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드라마 거래 8화 줄거리 리뷰_ 거래 결말, 마지막 회 줄거리
1. 거래 8화 줄거리_ 거래 결말
준성이 목을 졸라 축 쳐저버린 민우를 보고 준성은 정신을 놓습니다. 그런 준성을 챙겨 재효는 차에 태워 도망을 갑니다. 그리고 재효는 준성과 함께 조용한 숙소에 들어갑니다. 목이 마르다는 준성과 함께 소주를 마시고 잠시 쉬어가는 둘.
그 시각, 재경은 수안의 폰 위치를 찾아 수안의 남자친구인 오철과 함께 수안의 죽음을 수사합니다. 마지막 위치는 바로 수안이 진짜 죽게 된 금고가 있는 곳이었고, 증거를 찾던 중 오철은 물가에서 수안의 폰을 발견합니다.
황총재는 자신의 말을 거역한 용호에게 쓴소리를 하고, 그 말에 용호는 자신이 직접 민우 엄마를 처리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준성은 재효가 대포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 걸로 교수님과 통화까지 한 사실을 말하며 폰을 빌려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아버지와 빚쟁이에게 전화를 하여 돈을 갚고 나서 함께 한국을 뜨자는 제안을 하는 준성에게 재효는 그럼 갈 곳은 자신이 정하겠다고 말하고 폰을 빌려줍니다.
준성은 아버지에게 전화하여 지하철역 락커룸에 물건을 넣어둘 테니 동생에게 가져가라고 하라고 말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끊습니다. 그리고 빚쟁이에게 돈을 갚겠다고 말하며 만날 장소를 정하죠.
민우 엄마의 집 부엌이 갑자기 엉망진창이 되어 있는 모습에 민우의 엄마는 긴장을 가며 다가가지만, 그곳에는 민우가 있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민우는 죽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 것이었죠.
준성은 아버지에게 전달할 돈을 지하철 락커룸에 넣은 후, 이제 빚을 갚기 위해 빚쟁이들에게 갑니다. 준성은 자신의 빚을 다 갚고 재효에게 가려고 하지만, 갑자기 전화 한 통이 걸려옵니다. 전화를 끊은 빚쟁이는 돌아가려는 준성을 잡고, 니 친구라는 사람이 2억을 더 주겠다고 준성의 장기를 팔고 죽여달라는 의뢰를 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재효는 마지막으로 준성과 통화를 하죠. 자신은 한국을 떠날 수 없다고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 재효. 하지만 준성은 다 이해한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바로 재효가 탄 차량을 덮치는 황총재의 부하들.
그리고 준성은 빚쟁이들에게 잡혀 장기가 털릴 위기에 있었고, 엄청난 양의 마취제를 투약하여 기절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용호가 들이닥쳐 빚쟁이들을 한순간에 다 죽여버리고, 준성을 구해서 데리고 나옵니다. 민우 엄마는 용호를 만나고,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하고 이제 야구장으로 돌아가라고 합니다. 민우 엄마는 자신을 제거하려는 황총재를 먼저 덮쳐서 모두 죽여버린 후였죠. 그리고 재효와 준성은 어떻게 처리할 거냐는 물음에 그건 민우가 하고 싶다는 대로 할 거라고 합니다.
민우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민우는 재효과 준성을 어떻게 할지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민우는 재효는 죽이는 선택을 한 것 같고, 준성은 병실에서 눈을 뜹니다. 정신을 차린 준성이 병실 밖으로 나오자 민우가 있었고, 왜 자신을 살려줬느냐는 물음에 민우는 준성이 자신을 살려줬고 항상 미안해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알고 보니 민우의 목을 졸랐던 것은 다 연기였고, 민우를 살리기 위해 죽이는 척을 했던 거였네요. 준성은 민우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민우는 다시는 보지 말자고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 락커룸에 있는 돈은 엄마가 건드리지 않았으니 마음대로 하라고 이야기하고 떠납니다.
그리고 지하철로 간 준성은 돈을 확인하고 그냥 문을 닫아버리고, 재경은 준성을 체포합니다. 준성은 다양한 죄목으로 감옥으로 가고, 출소를 하게 됩니다. 준성은 돈이 있는 지하철 락커룸의 보관증을 보고는 그냥 버려달라고 이야기하고, 교도소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동서울로 가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준성의 귀에 준성을 부르는 재효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준성은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 걸어가며 드라마 거래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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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뷰
죽은 줄 알았던 민우가 살아있는 것에서 깜짝놀랐는데, 준성이 민우를 살리기 위해 한 행동을 캐치한 민우도 대단하고 감당할 수 없는 빚이 있는데도 나쁜 마음을 먹고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준성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교 하나 잘린다고 해서 그런 나쁜 마음을 먹는 재효는 그냥 원래부터 나쁜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재효는 정말 끝까지 나빴죠. 민우를 죽이려고 한것도 모자라서 이제 함께 한 준성까지 죽이려고 하는 부분에서 정말 놀랐습니다. 인과응보라고 재효는 결국 민우의 결정에 의해 죽임을 당했네요. 마지막에 준성에게 들린 목소리는 아마 환청일 거 같습니다. 준성을 부르는 재효의 목소리에도 뒤돌아 보지 않는 준성의 모습에서 다시는 이런 일에 가담하지 않고 정직하게 살아갈 것을 암시하는 듯합니다.
거래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진짜 잘못을 한 재효는 죽고, 민우는 살고, 준성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만족스러운 결말을 맞이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이상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줄거리 및 결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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