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웨이브 드라마 정보 거래 7화 줄거리 거래 7회 리뷰

웨이브 드라마 거래 7화 줄거리 리뷰 

 

 

1. 거래 7화 : 수렁 줄거리 

쓰러진 민우의 엄마는 의식을 되찾고, 깨어나자마자 용호가 찾아와 황총재가 찾는다고 말합니다. 황총재는 민우 엄마를 만나 민우가 지금 살아있고, 알고 보니 민우가 친구들과 함께 금고에서 돈을 가지고 도망갔다는 말을 전해줍니다. 그 말에 민우의 엄마는 그렇다면 민우가 살아있다는 것이니 그거면 되었다고 말합니다. 민우 엄마의 자식만을 생각하는 태도에 황총재는 화가 나고, 용호에게 민우와 민우엄마를 다 죽이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용호는 민우의 현재 위치를 알아내어 뒤를 쫓고, 민우의 엄마도 민우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 용호와 함께 갑니다. 

그리고 수안의 오빠인 재경은 수안이 발견되었다는 곳을 찾아가고, 그곳은 불법사냥을 많이 하는 곳이어서 총소리도 정말 종종 들려옵니다. 

모텔에서 나온 재효는 아침식사를 위해 민우와 준성만을 차에 두고 편의점으로 갑니다. 그러나 김밥을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도중 길 건너에서 민우 엄마를 발견하고 친구들이 기다리는 차로 바로 뛰어가서 그 자리에서 벗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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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 엄마는 CCTV를 보고 민우는 납치를 당했고, 같은 편이 아니라 그저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함께 있던 친구들의 신상을 파악하죠. 민우 엄마는 준성의 아버지가 하고 있는 백반집을 방문하여 준성의 여동생과 대화를 나눕니다. 준성의 아버지가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민우 엄마는 병원에 자신의 심복을 보내 감시합니다. 

재효는 대포차를 구입하기 위해 대포차를 판매하는 곳을 방문하고, 그 곳에서 차량 하나를 현찰 3천만 원으로 구입하기로 합니다. 비싸지만 신분증이 필요하지 않아 구매하기로 한 재효는 차에 현금을 가지러 갑니다. 그런데 민우와 차량이 없어져버리는 일이 일어나고, 재효과 준성은 멘탈이 나갑니다. 그러나 차는 한층 위에 주차되어 있었고, 대포차를 구매하여 이동합니다. 

민우의 엄마는 용호에게 좋은 사람 같다고 이야기하고, 이미 자신을 죽이려고 하던 걸 눈치채고 있었으니 죽일거면 민우를 찾은 후에 죽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황총재는 부하들을 보내어 민우엄마를 오늘밤 처리하겠다고 하고, 용호는 자신이 직접 처리하겠다고 말하여 그들을 막아줍니다. 

용호는 재효가 구매한 대포차를 알아내고 이제 찾는 건 식은죽 먹기가 된 상황이 됩니다. 도망을 가는 중 민우는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하고, 잠시 내린 건물에서 민우는 화장실로 들어가고, 준성은 이러다 정말 민우를 죽일까 봐 무섭다고 말합니다. 둘이 대화를 하는 도중, 갑자기 들리는 쨍그랑 거리는 소리에 달려갑니다. 

민우는 화장실의 창문을 깨고 도망을 가고, 재효는 달려서 민우를 쫓아가고 준성은 차를 몰고 쫓아갑니다. 준성은 앞에 있는 민우를 차로 치지는 못하고 결국 가드레일을 박아서 잠시 정신을 잃습니다. 그 때 재효는 민우를 잡아 둘은 싸웁니다. 서로를 죽일 듯 싸우는 둘. 재효가 민우의 손에 죽기 직전, 재효가 부르는 소리에 정신을 차린 준성은 민우를 밀쳐내고 재효를 살려줍니다. 그리고 준성은 제발 죽으라며 민우의 목을 조르고, 민우는 힘이 빠져 축 쳐지는 모습이 나오면서 거래 7화는 끝납니다. 

 

 

납치를 했는데... 인질이 차량과 사라지다...? | 거래 7화 | 웨이브 오리지널 (naver.com)

납치를 했는데... 인질이 차량과 사라지다...? | 거래 7화 | 웨이브 오리지널

 

 

2. 리뷰

이제 정말 안잡히면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린 재효와 준성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심지어 마지막 장면에서는 준성이 결국 민우의 목을 조르는 장면까지 나옵니다. 민우는 정말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당당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민우 엄마의 조기교육의 효과가 나오는 것만 같네요. 바보 같아 보이지만, 저렇게 강한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겠죠. 

민우 엄마도 자식이 죽은 모습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절대 죽음을 믿지 않고 끝까지 아들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제 마지막회만 남겨둔 거래, 8화 줄거리에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