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드라마 5화 6화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5회 6회 리뷰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5화 6화 줄거리 리뷰 

 

1. 힘쎈여자 강남순 5화, 6화 줄거리 

두고의 물류창고에 몰래 잠입한 남순과 희식은 제한시간 5분 안에 두고 물류창고 안에 있는 마스크들을 챙겨서 나와야 하는 상황에서 남순은 높이 점프하여 마스크 샘플들을 챙깁니다. 그런데 희식이 다리를 삐끗하여 걷지 못하자, 남순은 그런 희식을 번쩍 들어 안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시각 류시오는 운동을 하고 있는데 몸 전체에는 핏줄자국이 선명했고, 운동의 강도도 엄청납니다. 

오플렌티아의 부회장을 만난 금주는 그들이 그 조직을 설립한 이유에 대해 말하고, 금주는 아주 멋진 이유에 자신도 함께 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두고에서는 한 직원이 화자를 알아보고 경찰에 제보 전화를 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을 화자에게 들키고 급하게 전화를 끊죠. 금주는 브래드송이라는 사람이 수상하여 조사를 하기로 하고, 회사로 방문까지 합니다. 뭔가 만나니까 더 수상한 그의 모습에 자세히 알아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리고 희식과 남순이 가져온 마스크 샘플에서는 전혀 마약성분이 나오지 않았고, 결국 팀장은 희식에게 잘못된 정보라며 잠복수사를 멈추고 복귀하라고 합니다. 남순은 마지막 배송을 하는 도중, 원래는 가게 앞까지만 배송하는 물건을 가게 안쪽에 넣어달라며 막말까지 일삼는 사장을 만나고, 화가 난 남순은 복수를 위해 손님으로 그 가게를 다시 들어가 주문을 합니다. 혼자 8인용 테이블에 앉아있는 남순에게 장사 안 할 거니까 나가라고 하는 사장에게 남순은 가볍게 주먹으로 쳐서 8인용 테이블을 1인용으로 만들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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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은 이제 준희를 자빠뜨리는 것이 목표가 되어 준희 옆을 맴돕니다. 그러다 준희의 딸에게 교통사고를 내서 당장 2천만원이 필요하다는 연락이 오고, 중간은 영상통화로 돌려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준희의 딸이 전화를 받는 모습을 보고 의심 없이 입금을 해줍니다. 중간은 이럴게 아니라 강남경찰서에 아는 사람이 있으니 그쪽으로 가보자고 하는데, 그런 이름으로 교통사고가 난 기록이 없었고, 사실 보이스피싱을 당해버린 준희입니다. 

팀장의 압박에 다시 경찰서로 복귀한 희식은 갑작스럽게 사망자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게 되고, 심지어 그들은 하나같이 물을 마시다가 사망을 한 부분에 대해 의심을 가집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인의 카페로 한 여자가 찾아오고, 그는 남인에게 긁지 않은 복권이라며 약하나를 건네줍니다. 자신도 이걸로 살을 확 뺐다고 말이죠. 

남순은 혼자 두고의 창고에 들어가고, 그곳에서 류시오를 만나게 되는데 다가오는 남순을 한손으로 날려버립니다. 집으로 돌아온 남순은 지금 마약수사를 돕고 있다며 두고의 물류창고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엄마에게 알립니다. 듣던 중 반가운 소리를 들은 금주는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생각 끝에 희식은 물이 마약과 반응하여 사람들을 사망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팀장이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물을 마시면 안된다고 말립니다. 

남순은 두고에서 일하고 있는 화자를 만나고, 엄마도 나도 너를 용서했지만 두번은 안된다고 말하고 헤어집니다. 금주는 자신이 두고 마약을 제보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준 돈을 수사자금으로 쓰라고 말합니다. 

길중간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준희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수사에 6개월이 걸린다는 말에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서기로 마음먹죠. 팀장을 위해 자신의 집을 내어주고 물을 먹지 못하게 지키는 희식은 금단현상에 괴로워하는 팀장이 결국 희식을 공격하게 됩니다. 갑자기 힘이 엄청 세진 팀장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희식을 갑자기 찾아온 남순이 처리합니다. 

남인은 가족들이 다 남순이만 좋아하고 아빠만 자신을 챙긴다며 슬퍼하고, 계속해서 살이 찐 자신의 모습을 한탄하며 모르는 여자가 준 다이어트 약을 먹습니다. 

금주는 류시오와 단둘이 만나 대화를 하고, 화자는 남순만 없었으면 그 모든 것이 자신의 것이었을 거라며 결국 남순을 칼로 찌르기 위해 다가가며, 힘쎈여자 강남순 6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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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뷰 

류시오는 역시 뭔가 수상한 일을 하고 있었고, 신종마약은 정말 위험한 마약임에는 분명하네요. 남순을 한손으로 멀리 날려버리는 모습에서 류시오도 무언가 있는 것 같은데 말이죠. 류시오가 마약을 먹어서 힘이 강해졌지만 죽지 않는 이유는 해독제를 먹기 때문이었습니다. 

화자는 결국 남순을 죽이기 위해 칼을 들고 공격하네요. 하지만 남순이 그렇게 쉽게 당할 인물은 아니기에 큰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화자는 언제까지 계속 나올 건지,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원래 남순이 건데 왜 그게 자신의 것이라고 하는 건지 이해 안 되는 캐릭터입니다. 

두고의 마스크 샘플에서도 마약 성분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희식과 남순은 어떻게 수사를 이어갈지 다음 힘쎈여자강남순 줄거리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