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웨이브 드라마 정보 거래 5화 줄거리 거래 5회 리뷰

웨이브 드라마 거래 5화 줄거리 리뷰 

 

1. 거래 5화 : 금고 줄거리 

갑자기 송재효의 자취방을 찾아온 경찰 재경은 여기저기 수색을 해보지만, 흔적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생인 수안이 화장실에 흘려둔 마스터키만 찾아서 돌아갑니다. 재효는 경찰이 찾아오자, 민우를 세탁기에 넣어서 빨래를 돌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세탁기가 미친 듯이 흔들렸는데, 재경은 세탁기의 평행을 맞춰야겠다며 사람을 부르라는 말을 하고 돌아가죠. 그리고 민우는 이 일로 굉장히 화가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재경은 수안을 만나 집을 수색해봤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고 말하고, 수안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그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둘은 말싸움을 하게 되고, 서로 기분이 매우 상한 상태로 헤어집니다. 

민우가 어디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토쟁이는 용호에게 민우의 엄마에게 최면을 걸어서 무언가 단서라도 얻자고 말을 합니다. 민우를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 민우의 엄마는 그 제안에 응했고, 최면술사를 찾아가 최면을 걸기 시작합니다. 최면에 걸린 민우 엄마는 아들에게 가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그날 친구인 태영을 만나러 갔다는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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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난 돈이 들어있다는 금고를 털기로 한 준성과 재효. 하지만 그 안에 비밀번호가 있기에 민우를 데리고 가야하는 상황이었죠.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해도 너네를 어떻게 믿고 알려주냐며 직접 가서 열거라고 말하죠. 결국 재효는 중고차를 하나 얻어 다양한 공구를 구하고, 민우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 엄청난 크기의 캐리어까지 가지고 옵니다. 

그때 경찰 공무원 면접을 보고 돌아온 수안은 재효가 커다란 캐리어를 들고 집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 시체를 옮기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각, 민우는 준성과 재효를 이간질하려는 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고 민우를 데리고 가는 것으로 준성과 재효가 싸움을 하는 도중, 몰래 망치를 숨겨서 캐리어에 들어갑니다. 

그때, 토쟁이와 용호는 민우가 만나기로 했다는 태영을 찾아가 그날, 자신은 참석하지 못했고 대신 재효과 준성을 만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재효의 집주소까지 얻어서 돌아가죠. 그리고 용호는 조직원들을 잔뜩 데리고 재효의 집으로 우르르 몰려 갑니다. 하지만 재효와 준성은 간발의 차이로 민우를 데리고 금고로 향하고 있었죠. 

조용히 숨어 금고 경비원이 퇴근하기를 기다리던 준성과 재효는 퇴근을 하자마자, 민우와 함께 그 금고로 갑니다. 컨테이너 앞에 있는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는 준성과 재효가 집중한 사이, 민우는 몰래 숨겨둔 망치를 꺼내서 머리를 내리치려는 순간 재효의 차를 따라 스쿠터로 쫓아온 수안이 나타납니다. 수안은 죽은 줄 알았던 민우가 살아있는 걸 보고 놀라고, 폰으로 친구들의 영상을 다 찍습니다. 

그리고 타고 온 스쿠터의 열쇠를 민우에게 주며 도망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퇴근했다고 생각한 금고 경비원이 총을 들고 네 사람을 위협하며 거래 5화는 끝이 납니다. 

 

 

[거래] 대낮의 인질극, 그리고 좁혀오는 포위망 | 5-6화 선공개 | 웨이브 오리지널 (naver.com)

[거래] 대낮의 인질극, 그리고 좁혀오는 포위망 | 5-6화 선공개 | 웨이브 오리지널

 

2. 리뷰 

5화 시작이 집에서 물에 흠뻑 젖은 민우를 살려내는 장면이었는데, 왜 그런 장면이 나왔는지 알 수 있었네요. 아무리 급해도 어떻게 사람을 세탁기에 넣고 돌릴 수가 있죠? 정말 민우가 화가 날 만도 했습니다. 

결국 금고까지 향한 세 사람은 과연 진짜 금고에 돈이 들어있을지, 그들의 계획은 성공할 것인지도 궁금한 부분입니다. 정말 간발의 차로 놓쳐버린 재효와 준성, 민우인데요. 이제 범인이 특정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도 다음 주에 다 밝혀지겠군요. 

수안은 아무리 경찰 지망생이어도 혼자 너무 위험한 선택을 한 것 같은데 괜찮을지도 걱정입니다. 너무 정의감이 강해도 어찌보면 문제가 될 수 있네요. 자신의 생명이 제일 소중한 건데 말이죠. 

그럼 저는 드라마 거래 6화 줄거리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