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드라마 거래 6화 줄거리 리뷰
1. 거래 6화 : 변수 줄거리
금고 경비원은 네 사람이 모두 공범이라고 생각하고, 그 금고의 주인은 황총재와 민우의 엄마인 것 같습니다. 금고 경비원은 금고가 잘 있는지 털리진 않았는지 확인을 하고 나서 전화를 한 통하고, 네 명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총을 겨눈 경비원에게 민우는 곧 죽을 것 같은 위기에서 금고 비밀번호를 말하고, 자신이 바로 그 금고 주인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의아해진 경비원이 확인을 위해 전화를 한통 하려고 할 때 준성은 경비원에게 달려듭니다. 그리고 수안도 죽을 위기이기에 함께 달려들고, 그렇게 세 사람은 몸싸움을 하게 되는데 그때 경비원이 들고 있던 총이 발사됩니다.
그리고 그모습을 지켜보던 민우와 재효는 경비원을 창고 안에 넣고 마구잡이로 폭력을 가합니다. 저러다 죽겠다 싶은 마음에 준성은 정신을 차리고 민우와 재효를 말립니다. 하지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경비원. 그리고 준성도 팔에 총을 맞은 상태였지만 쓰러져있던 수안에게 달려갑니다. 수안은 이미 배에 총을 맞아 피를 엄청나게 흘리고 있는 상태였죠. 재효는 수안을 살리기 위해서 나름 알고 있는 응급처치를 하려고 하지만, 수안은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합니다.
준성은 사람이 죽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지만, 재효는 금고에 있는 진짜 어마어마한 돈들을 보고 챙기기 위해 가방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민우는 이 돈 정말 무서운 사람들의 돈이라고, 이 돈을 건드리면 가족까지 모두 죽는다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재효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라며 차에 있는 가방에 돈을 챙긴 뒤, 정신을 놓은 준성과 민우까지 태워서 이동합니다.
재효의 집에 온 민우의 엄마는 현관 CCTV에 재효와 준성이 큰 캐리어를 끌고 나오는 걸 보지만, 민우는 살아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용호에게도 이제 하루가 남았으니, 열심히 찾아달라고 말합니다.
연락을 받고 창고로 온 용호는 죽은 수안이 재효의 앞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도 이 납치사건의 공범이라 생각합니다. 그때, 죽었다고 생각한 경비원이 깨어나 민우도 함께 있었다는 걸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용호는 이 납치극은 민우와 민우 친구들이 꾸민 자작극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황총재에게 바로 말하죠. 그리고 황총재는 이 일이 민우 엄마와도 연관이 있는 것이냐 묻고, 용호는 민우 엄마는 모르는 사실인 것 같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황총재는 민우 엄마를 데리고 오라고 말합니다.
알고 보니 민우는 창고에 진짜 돈이 있다는 사실은 몰랐었네요. 하지만 열어보니 진짜 어마어마한 돈이 있었고, 감으로 그 돈이 황총재의 돈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너희 뿐 아니라 가족까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죽일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재효는 간이 매우 큽니다. 민우의 그런 경고를 가뿐히 무시하고 쉬기 위해 숙소를 잡습니다.
재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민우는 준성에게 폰을 빌려달라고 엄마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엄마를 살릴 수 있다고 사정하지만 재효가 다시 돌아와서 폰을 다 부러뜨립니다. 그리고 돈을 다 챙긴 것도 아니고, 가방 몇 개만 챙겼는데도 200억이란 돈이 생기자, 조용해질 때까지 도망가서 똑같이 나누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준성은 이미 사람이 둘이나 죽었다며 정신차리라고 화를 냅니다. 어차피 죽은 수안의 폰에 우리의 모습이 다 동영상으로 찍혔다고 금방 걸리게 될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재효는 준성이 원했던 대로 민우가 공범이 되었고, 그래서 죽이지 않아도 되며 200억이라는 돈까지 생겼으니 더 잘된 거 아니냐고 말합니다. 결국 화가 머리끝까지 나버린 준성은 화를 내지만, 돈이 필요하지 않느냐는 재효의 말에 아무 말하지 못하죠.
그리고 재효는 아무래도 민우가 뒤통수를 칠 것 같으니 감시를 잘하자고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줬듯이 민우도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였죠. 재효가 씻으러 간 사이 준성에게 자꾸 다른 제안을 하고, 재효가 잠이 들자 엄마에게 전화를 하려 했지만, 발에 자물쇠까지 채워놓은 재효의 꼼꼼함에 민우는 탈출계획에 실패합니다.
그때 재효의 대포폰에 하나의 문자가 오고, 방을 빠져나가 통화를 합니다. 민우는 자신의 눈앞에서 재효와 준성의 폰이 부러지는 걸 봤는데 또다른 폰이 있다는 것에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리고 준성도 잠든 척하고 있었지만, 스르르 눈을 뜨네요.
다음날, 재경은 숲속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동생 수안을 보고 화가 납니다. 그 시각 준성과 재효, 민우는 그 뉴스를 보고 있는데요. 한 여자의 변사체가 발견되었으며, 수렵 허용 지역을 혼자 지나가다 오탄에 의해 죽음을 당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시작했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그 시체가 수안이라는 걸 본능적으로 느낀 세 명의 모습을 끝으로 거래 6화가 끝납니다.
[거래] 사람이 죽었어 그것도 둘이나..! | 5-6회 예고편 | 웨이브 오리지널 (naver.com)
2. 리뷰
수안이 죽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했는데 깜짝 놀랐네요. 하지만 여기서 수안이 죽지 않으면 재효와 준성, 민우는 수안까지 공범으로 만들거나 한 명의 인질을 더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오히려 나은 건가 싶기도 하네요. 그러게 왜 혼자 그 밤에 위험한 행동을 해서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경찰이 되었다면 정말 좋은 경찰이 되었을 텐데 말이죠.
여전히 준성은 아직 제정신이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재효의 가스라이팅에 당해 따라가고 있을 뿐이죠. 처음에는 납치였는데 이게 갑자기 자작극으로 변질되어 버린 것에 민우 엄마가 이 사실을 알면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금고가 비어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진짜 어마어마한 돈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가방 몇개만 챙겼는데 5만 원짜리라 200억이란 돈이 생겨버렸네요. 원래는 10억을 벌려고 벌인 일인데 200억이 생겨버린 재효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포폰으로 연락을 하는 상대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이제 신상도 다 털리고, 재효와 준성 그리고 민우 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다음주 7, 8화 거래 마지막 회 줄거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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