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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14화 정보 14회 줄거리 리뷰

by D&DH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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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 14화 : 바보 줄거리 리뷰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13화 정보 줄거리 리뷰 (tistory.com)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 13화 정보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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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원의 가슴 아픈 울음과 함께 끝난 13화에서 이어 이번 화에서는 그동안 궁금증만 일으켜왔던 "이재만"(김성균)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옵니다. 이재만과 그의 아들 이강훈의 이야기 지금부터 무빙 14화 줄거리 시작하겠습니다.

 

 

무빙ㅣ14-15회 예고편ㅣ디즈니+ (naver.com)

 

무빙ㅣ14-15회 예고편ㅣ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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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빙 14화 : 바보 줄거리 

사랑하는 아내인 지희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주원은 아직은 어리기만 한 희수를 혼자서라도 열심히 키우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결국은 희수를 봐야 하기에 현장직을 포기하고 다시 내근직으로 옮깁니다. 하지만 용준은 자신이 필요로 할 때는 와야 한다고 이야기하죠. 

그리고 이번화에서 드디어 엄청난 힘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초능력자인 재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재만은 뭔가 모자라보입니다. 말하는 것도 어수룩하고 간단한 계산도 하나 못하는 그는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시장 사람들은 그를 보고 바보라고 하지만, 가족에 대한 사랑만은 엄청난 인물이었죠. 그리고 그렇게 모자란 재만을 함께 가게를 운영하는 아내인 윤영이 항상 곁에서 지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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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만은 3년 전, 강훈이 아주 많이 어릴때 아내에게 먼저 시비를 걸었던 사람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훌쩍 커버린 아들 강훈은 아빠의 존재가 낯설기만 하죠. 강훈은 아빠라고 하지만 너무 어색했기에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들 바라기였던 재만은 아내가 시키는 건 뭐든지 하고 강훈의 어린이집 가는 시간과 오는 시간을 시계에 알람을 맞추어놓고 매일 같이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 것을 반복합니다. 그런 아빠의 모습을 보고 강훈도 점점 마음을 열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평온하게 살아가고 있던 재만에게도 어려움이 찾아오고, 청계천에서 하는 가게가 생계에 주가 되는 사람들에게 갑자기 나라에서는 청계천 복원 사업을 하겠다며 노점을 모두 강제철거하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노점사람들은 모두 시위에 참여하고, 재만은 전과가 있기 때문에 시위에 절대 참가하지 말라고 하고 윤영이 대신 시위에 참가합니다. 시위 현장에서 윤영은 자신의 노점을 용역들이 때려 부수자 지키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 잡혀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간, 강훈의 저녁밥을 챙겨주지만 돌아와야할 시간에 아내가 돌아오지 않자 재만은 강훈이에게 강훈이가 자기 전에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아내를 찾으러 갑니다. 그러나 체포된 아내를 보고는 그녀를 구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던 재만은 결국 사람들 앞에서 그의 능력을 사용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곧바로 용준에게 들어가죠. 

그리고 용준은 된장찌개를 끓이고 있던 주원에게 연락하여 현장에 잠시 나와야겠다는 말을 합니다. 주원은 희수가 눈에 밟혔지만, 희수는 밝게 아빠가 신발을 신고 있을 때 아내의 모습처럼 손으로 센서등을 켜주는 모습에 뭉클해집니다. 

그리고 시위현장에 도착한 주원에게 재만은 하수구로 들어갔다고 말해주고, 수색하던 주원은 아들에게 가기 위해 출구를 찾고 있는 재만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 둘은 괴물 대 괴물로써 싸움을 시작합니다. 하수구 안에서 엄청난 싸움이 시작지만, 때려도 때려도 재생하는 주원이 결국 승리를 하고 재만을 체포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그를 데리고 용준에게 돌아가려는 때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게 됩니다. 어쩌다 하수구에 빠져버린 아이를 구하기 위해 주원은 벽을 주먹으로 쳐보지만 잘되지 않고, 그때 기절했던 재만이 깨어나면서 함께 힘을 보태어 아이를 구합니다. 

그리고 혼자 용준에게 돌아온 주원은 아들과 약속을 해서 집에가야한다는 재만을 풀어줬다고 말하고 용준을 기가 막힙니다. 재만의 능력을 눈으로 보고 싶었던 용준은 집으로 가보는데 정말 집에 와 있는 재만을 보고는 지적장애가 있는 모습에 쓸모없으니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고 돌아섭니다. 

그러나 재만을 체포하려고 하는 요원들이 다가오자, 갑자기 요원들이 뒤로 날아가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리고 재만이 그런거냐고 묻는 용준에게 그게 아니라 저 아이가 그런 것이라고 하자, 용준은 초능력도 유전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흥미롭게 웃습니다. 그 모습을 본 주원은 희수를 지키기 위해서 바로 집으로 가 자는 희수를 안고 대충 필요한 것만 챙겨 집을 떠나는 모습이 나오면서 무빙 14화는 끝이 납니다. 

 

 

2. 리뷰 

재만과 주원의 싸움이 정말 기대가 되었는데 물속에서 싸우느라고 정말 힘이 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주원은 말하죠. 너도 괴물이지? 나도 괴물이라고. 그렇게 괴물과 괴물의 전투가 시작되는데 결국 승리자는 무한 재생 능력을 지닌 주원이었지만, 재만의 능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용준의 눈에는 바보로 보이기 때문에 다행히도 블랙 요원으로 선발되지는 않고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었네요. 가족을 위해서만 힘을 쓰는 재만의 모습이 안타까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재만과 주원은 각자의 방식으로 아들을 키워내는 모습이 흥미로웠고, 계란프라이 하나를 굽는 모습도 사랑스러워보였습니다. 주원은 희수를 키우기 위해 회사 생활을 하지만, 홀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모습도 보여주면서 공감되는 부분도 많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초능력이 유전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용준이 그 사실을 알게되면서 정원고가 생겨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용준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은퇴한 초능력자들의 자식들을 또 다른 괴물로 키워낼 예정이었던 거죠. 

희수를 지키기 위해서 야반도주를 하는 주원의 노력이 너무 눈물 겨웠고, 그 뒤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전 내용에서 다 다뤘기 때문에 더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럼 다음 무빙 15화 줄거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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