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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디즈니플러스 <한강> 정보 1화 2화 줄거리 리뷰

by 제제J.S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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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한강 1화 2화 정보 줄거리 리뷰 

 

한강ㅣ메인 예고편ㅣ디즈니+ (naver.com)

 

한강ㅣ메인 예고편ㅣ디즈니+

디즈니+ 코리아 | 한!강! 안전한 한강을 위해서 출동!🚨 습지 청소부터 인명 구조에 범죄 조직 검거까지?! "아름다운 한강에서 범죄를 저지른 놈들 저희가 꼭 검거하겠습니다!" 함께할 때 더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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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즈니 플러스 <한강> 기본 정보 

  •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수사 
  • 국가 : 한국
  • 오픈날짜 : 2023.09.13 오후 4:00
  • 채널 : 디즈니 플러스
  • 부작 : 6부작
  • 출연 :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등

 

2. 한강 1화 2화 줄거리 

갑작스럽게 평온했던 한강 유람선에 테러가 발생합니다. 테러리스트들은 유람선에 탄 사람들을 총으로 위협하고, 결국은 조종실까지 들어가게 되죠. 그리고 경찰특공대는 바로 충동하여 테러리스트들을 총으로 쏴서 다 진압합니다. 아무리 테러리스트라도 바로 총으로 쏴서 죽인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한 순간, 역시 위기대응 훈련이었습니다. 

서울시장과 유람선회사 회장에 언론사들도 다 불러서 훈련의 성공을 축하하던 그 때, 어촌계장은 유람선 때문에 어망을 설치한 것이 다 망가졌다며 유람선 관광에 반대하는 시위를 합니다. 결국 잡혀가는 어촌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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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한강 유람선 안, 한강 경찰인 "한두진"(권상우)는 범인 역할을 하다 마지막에 항복을 외쳤는데도 특공대가 총을 쏴서 굉장히 짜증이 났습니다. 항복이란 소리 못 들었냐는 말부터 시작해서 결국 서로 말다툼 끝에 몸싸움으로까지 번지게 되는 한강경찰과 경찰특공대. 이 사건으로 결국 "도원일"(성동일) 한강 경찰 대장에게 불려 가 혼이 나는 한강 경찰들. 하지만 두진은 한강에서 하는 행사에서 왜 한강 경찰이 주인공이 아니라 들러리를 하는 거냐며 오히려 화를 내고, 사고를 치고도 당당한 두진에게 나가버리라고 소리칩니다. 

그리고 순찰을 하던 중, 한강에서 위험한 운전을 하고 있는 선박 하나를 발견하고, 출동합니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간 그 배 안에는 어떤 젊은 남자 하나와 많은 여자들이 배에서 술을 마시며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로 배운전을 하고 있었던 남자에게 말을 해보지만, 경찰오빠라고 부르면서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남자는 위반통지서를 받고, 두진은 배의 열쇠를 몰래 빼와서 오도가도 못하게 만들어버리죠. 

그 와중 한강에 관련된 사업을 독점하고 있는 리버크루즈의 대표인 황만대는 서울시장과 국회의원과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수익이 나지 않고 항상 적자인 한강 노선에 왜 자꾸 큰 유람선을 띄우는 건지 의문이지만, 서울시장으로서는 한강 하면 유람선이기에 예산을 열심히 써가면서 밀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장에게는 무언가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 듯하죠. 유람선 사업을 계속 밀어주기를 바라면서 회장은 그들에게 몰래 추적이 되지 않는 금두꺼비를 선물하며 로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진에게 배의 열쇠를 빼앗긴 그 남자는 바로 "고기석"(이상이)이었죠. 그는 리버크루즈의 이사면서, 회장 황만대의 조카입니다. 그런데 황만대는 그가 삼촌이라고 부르기만 하면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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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한강에 초대형 유람선, 최대 800명이 탈 수 있으며 무게는 1500톤 급이 처음으로 출항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황만대는 이날 출항을 축하하는 화려한 행사를 엽니다. 그 유람선에는 한강 경찰인 "도나희"(배다빈)과 한강 경찰들의 아지트인 한강 달빛이라는 술집의 사장인 윤효선도 탑승했습니다. 

그런데 순조롭게 순항 중인 유람선의 중간 선착장에서 고기석은 랍스터 상자를 엄청 많이 싣고 있습니다. 굉장히 무거워보이는 그 상자를 들기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얼른 실으라고 소리를 지르는 고기석이 뭔가 수상하기만 하죠. 그것 때문에 출항시간이 지연됩니다. 

그렇게 다시 출발한 유람선에서 고기석은 경치가 예쁘지가 않다며 조금더 바깥으로 붙어서 운전하라고 지시하지만, 선장은 강깊이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정해진 항로로 가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기석은 시에서 강바닥을 다 파서 괜찮다고 막무가내로 요구하죠. 결국 선장은 고기석의 말대로 옆으로 붙어서 운항하고, 결국 배는 강바닥에 충돌을 하게 됩니다. 풀로 밟아서 빠져나오라고 하는 고기석의 말에 밟아보지만 배는 계속 기울죠. 

선장은 승객들을 어서 대피시켜야 한다고 대피방송을 하라고 하지만, 고기석은 문제가 커질 것을 염려하여 쓸데없는 방송하지말고 그냥 얌전히 앉아있으라는 말을 하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배는 심각하게 기울어지고, 한강 경찰 나희는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고 효선에게 112에 신고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승객들을 빠르게 대피시키죠. 

그렇게 신고를 받게 된 한강 경찰 두진, 춘석, 지수는 빠르게 현장에 도착하여 사람들을 구조합니다. 본인 때문에 사고가 났지만, 정신을 못 차리고 모든 건 선장 탓이라고 말하는 기석은 선장에게 승객 대피는 뒷전이고 수습에만 급급합니다. 운전을 하여 어서 빠져나오라고 배를 움직이라고 선장에게 소리치는 기석을 보고 두진은 결국 뒤에서 그를 내리쳐서 기절시킵니다. 

유람선에는 많은 승객들이 있지만, 도움을 줄 배가 너무 적은 상황에서 결국 "이춘석"(김희원)은 바지선을 운영하고 있는 백철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결국 백철은 커다란 바지선을 끌고 와 사람들을 모두 구조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언론사에서 이 사고를 다루기 위해 속속들이 도착하고, 황만대 회장도 사고현장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사고 수습뿐 아니라 피해를 당한 모든 승객들에게 보상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며 고개 숙여 사죄합니다. 

 

드디어 등장! TEAM 한강경찰대 출동이다🚨ㅣ[한강] 1-2회 하이라이트ㅣ디즈니+ (naver.com)

 

드디어 등장! TEAM 한강경찰대 출동이다🚨ㅣ[한강] 1-2회 하이라이트ㅣ디즈니+

디즈니+ 코리아 | 어서와, 한강경찰대는 처음이지?🐚 드디어 등장! 우리 출동하신다! 시작된 TEAM 한강경찰대와 고기석 이사의 맞대결?! 유쾌! 상쾌! 통쾌! 그리고 水펙터클한 <한강>은 매주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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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춘석은 고생한 모든 이들을 불러 백철의 아지트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회식자리를 마련합니다. 하지만 백철과 두진 사이에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 굉장히 불편한 모습을 보입니다. 대화 중 백철은 내가 평생 두진의 형을 죽였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기를 바라냐고 물어보고, 두진은 도대체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똑바로 말을 해보라고 하지만 백철은 말을 하지 못합니다. 실망한 두진은 자리를 떠나죠. 

과거로 돌아가 백철의 여동생과 두진의 형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여서 결혼을 서두릅니다. 그리고 현재 두진의 형은 죽었고, 백철의 여동생은 희귀병에 걸린 아들을 간호하며 살고 있습니다. 백철은 그런 조카의 병원비 때문에 많은 돈이 필요했죠. 

언론에서는 유람선이 좌초된 일로 서울시장과 리버크루즈 회장 사이에 유착관계가 있는 건 아닌지에 대한 보도를 하고, 시장은 결국 한동안 사무실에 갇혀있는 상황에 놓이자 회장의 전화를 받지도 않죠. 이에 화가난 회장은 기석에게 유람선 사고를 책임지고 정리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황만대는 지금 화가 너무나 편하게 보내주고 싶은 기분이 아니라고 야구와 의사 중에 야구라고 말을 하며, 선장을 야구배트로 폭행하여 죽입니다. 

그리고 한강 경찰들은 유람선의 상태를 알아보고 있었고, 두진과 지수는 잠수를 통해 아래로 내려가 상황을 봅니다. 1m정도 흙을 파내야 하는 상황에 있다는 말에 춘석은 유람선이 워낙 깊이 박혀서 모래를 파내기에는 힘드니 열흘 정도 후면 물이 들어와 1m 정도 수위가 상승할 테니 자연적으로 떠오를 때까지 기다리자고 말합니다. 

그 말에 마음이 급해진 기석은 백철을 찾아와 일을 하나 맡깁니다. 종종 해왔던 일인지 상당히 구린일이라는 이 일은 역시나 아주 큰 돈이 되는 일이어서 돈이 필요한 백철은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말을 합니다. 

비가 엄청 오는 날, 야간 근무를 서고 있는 한강 경찰들은 라면이 딱 완성되어 먹으려던 차에 지수가 오늘 출동 없을 거라더니 정말 없다라는 말을 하자마자 무전기에서 출동 명령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그들이 출동하여 한강에서 건져낸 것은 죽어버린 선장의 시신이었죠. 조종실에서 그의 얼굴을 본 두진은 바로 알아봅니다. 

그리고 기석은 백철의 부하들과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 함께 유람선 안에 있던 랍스터 박스를 옮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무거운 박스, 도대체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궁금하던 차에 기석의 부하 중 한 명이 먼저 내리는 바람에 균형을 잃어버려 박스 하나는 바다로 떨어지고, 하나는 바닥에 떨어져 깨집니다. 그리고 박스 안에서 나온 건 어마어마한 양의 금괴였죠. 

시신을 인계하고 돌아가던 지수의 눈에 유람선 근처에 밝은 빛을 보고 수상함을 느끼고 출동하게 되는 한강 경찰. 점점 다가오는 한강 경찰들의 눈을 피해 과연 기석은 금괴를 지킬 수 있을까요?

 

 

 

3. 리뷰 

일단 권상우와 성동일의 만남을 보면, 탐정 리턴즈가 생각이 나죠. 그둘의 케미는 여전했습니다. 그리고 요새 정말 열일하고 계시는 김희원 배우. 여기저기 다 나오셔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무빙에서도 아주 멋진 연기를 하고 계시는데 한강에서도 권상우와의 케미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이상이는 원래 엄청 선한 모습이었는데 이번에 완전 눈이 풀려서 정신나간 재벌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정말 연기가 완벽했습니다. 배수빈은 권상우를 좋아하고, 그런 배수빈을 신현승이 좋아하는 삼각관계도 볼만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강만을 관리하는 한강 경찰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는데 그 사실을 알수 있어서 흥미 있었고, 뭔가 느긋하고 하는 일 없어 보이게 그려놓았지만, 사건이 터지면 완벽하게 해내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유람선 좌초는 흡사 세월호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특히 이상이의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다들 그렇게 느끼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과 다른 것은 빠른 대처로 모든 승객들이 다 무사히 구조되었다는 것에 있겠죠. 

한강 경찰의 업무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지만, 크루즈 회사 회장과 기석이 굉장히 어둡고 나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갈수록 내용이 무거워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권상우와 김희원, 그리고 성동일이 나올때는 굉장히 코믹적인 분위기가 나오고, 또 다른 이들이 나올 때는 매우 진지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그 중심을 잘 유지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총 6부작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전개가 굉장히 빠를 것으로 예상되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한강 3, 4화 리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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