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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무인도의 디바 드라마 8회 줄거리 무인도의 디바 8화 리뷰|드디어 찾은 정기호|박은빈 노래 "Dream US"

by D&DH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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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8회 줄거리 리뷰 

 

https://tv.naver.com/v/43052870

 

[8화 선공개] 채종협, 박은빈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세상

무인도의 디바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tvN #무인도의디바 #CastawayDiva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 [토일] 밤 9:20 #박은빈 #김효진 #

tv.naver.com

 

1. 무인도의 디바 8화 줄거리 

 

기호를 지키기 위해 대신 봉완에게 맞은 우학은 큰 수술을 했지만, 의식이 없었기에 병원에 오래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춘삼도로 발령이 난 봉완 때문에 일단 보걸만을 데리고 춘삼도로 내려가게 됩니다. 하정은 보걸에게 우학이 병원에서 깨어나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 도망을 갈 거라고 이름도 바꾸고 새롭게 살아갈 꺼라며 절대 아빠가 찾지 못하는 곳으로 숨을 거라고 말하며, 우체통 뒤에 써놓을 테니 꼭 그곳으로 찾아오라며 돈을 쥐어줍니다. 

 

그리고 기호는 춘삼도에서 몇번이나 도망을 치려고 하지만, 실패합니다. 그동안 하정은 상두의 도움으로 신분세탁에 성공하여 살면서 기호를 내내 기다립니다. 탈출에 성공한 기호는 우체통 뒤에 써져 있는 주소로 찾아가고, 그곳으로 찾아온 엄마와 재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린 형, 새로운 아빠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죠. 봉완이 없는 세상이 행복하기만 한 보걸은 목하에게도 이러한 자유와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5년 동안 내내 서울역에 찾아가 목하를 기다리고 또 기다려왔던 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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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학은 이렇게 힘들게 지킨 가족을 봉완에게 들키고 싶지 않다며, 목하에게 가수를 포기하고 숨어 살라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막상 목하를 보니 가수를 포기하지 말라고 왜 다른 사람을 생각하냐고 제발 너만을 생각하고 살라고 말하고 돌아섭니다. 

그리고 보걸이 말했던 행복한 시간을 목하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었던 우학은 엄마, 아빠도 불러 갑작스러운 캠핑을 하게 됩니다. 우학은 보걸과 목하와 함께 설거지를 하며 서열정리를 해보자며, 이름을 바꾸었으니 제대로 부르고 나이도 바뀌었으니 밖에서는 제대로 하자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은근슬쩍 그때의 그 마음이 지금도 유효하냐고 묻고, 보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아니라면 어떤 사람이 15년이나 기다리겠냐고 말합니다. 

 

https://tv.naver.com/v/43073534

 

15년 만에 채종협을 보며 부르는 박은빈의 노래 🎵Dream Us🎵 | tvN 231119 방송

무인도의 디바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tvN #무인도의디바 #CastawayDiva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 [토일] 밤 9:20 #박은빈 #김효진 #

tv.naver.com

 

그리고 밤이 되고, 목하는 보걸과 함께 한 추억이 묻어나는 "Dream Us"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지켜주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유명한 가수가 되면 된다고 그러면 함부로 해코지할 수 없을 거라는 보걸의 말에 다시 가수를 하기로 결심하는 목하. 하지만 집에 돌아온 목하는 란주가 떠나버린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란주는 목하의 첫 데뷔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무대에서 입었던 예쁜 의상과 손편지를 준비했지만, 허무하게 가수를 포기한다는 목하의 문자를 보고 상실감이 컸습니다. 그리고 란주를 찾아 사과를 하려는 목하는 아무리 찾아도 란주를 찾을 수 없어서 답답해합니다. 

 

그리고 보걸은 목하의 주변을 서성이는 봉완을 자신이 모습을 드러내어 목하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작가로 위장하여 춘삼도로 내려가 입이 싸서 소문을 잘 퍼트리는 아저씨에게 가서 자주 찾아오겠다고 말하고 돌아옵니다. 역시나 그 아저씨는 봉완에게 전화하여 기호가 춘삼도에 왔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윤란주라고 말하는 고산희는 란주의 엄마였네요. 목하의 집에서 나와서 엄마에게 온 란주입니다. 그리고 목하는 서준의 회사로 서준을 찾아가고, 서준은 매니저가 아닌 아티스트로 계약하자는 말을 듣습니다. 하지만 란주의 앨범 2천만 장 다음이 자신의 데뷔가 순서라며 거절합니다. 

 

다시 춘삼도로 간 보걸은 봉완에게 거짓말을 들켜버리고, 조만간 찾아갈테니 너무 노력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고 다시 서울로 돌아옵니다. 보걸은 가족들과 목하를 지키기 위해 가정폭력 공소시효를 찾아보는데 이미 한참 지나버린 후였고, 존속살해까지 검색해 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목하 때문에 급하게 노트북을 덮어버리고, 목하는 뭐 이상한 거라도 봤냐며 그러면 안 된다고 오해지만 딱딱 들어맞는 언행으로 보걸을 말리고 약속까지 받는 데 성공합니다. 

 

고산희는 란주가 두고 간 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자신이 란주라며 어디로 가면 되냐고 말해서 목하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요양원에서 엄마가 사라진 것을 알아챈 란주는 여기저기 찾아보다, 엄마의 폰으로 전화를 하게 되고 전화기 너머 들리는 란주의 목소리에 대신 전화를 받으면서 란주도 목하를 만나기 위해 미용실로 가게 됩니다. 

목하는 란주에게 정말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빌지만, 란주는 보란 듯이 서준에게 전화하여 이제 계약을 끝내자고 말합니다. 당장 계약 만료를 하자고 하는 란주에 이제 2만 장도 채 남지 않은 앨범 판매량에 당황합니다. 

그리고 보걸은 봉완을 직접 만나기 위해 찾아가고, 봉완의 앞에서 자신이 기호라고 말하며 무인도의 디바 8화가 끝납니다. 

 

 

2. 리뷰 

여러가지가 엮여서 정말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는 무인도의 디바네요. 강보걸은 존속살해를 검색하고 난 뒤 봉완을 찾아가서 죽이려나 싶었는데, 설마 그러진 않겠죠. 목하와 나쁜 걸로 인생을 망치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했는데. 하지만 어떻게서든 좀 죽었으면 좋겠다 싶긴 합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란주의 계약파기 선언은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앨범이 다 팔려서 지분 반을 받을 수 있게 된 걸까요? 아니면 다른 꿍꿍이가 있는 걸까요 그것도 참 궁금합니다. 예고로 봐서는 란주가 직접 기획사를 차려서 목하가 데뷔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긴 하던데 말이죠. 

점점 재미있어지는 무인도의 디바 9회 줄거리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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