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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스위트홈 시즌2 5회 줄거리 리뷰|괴물화가 되어가는 사람들

by D&DH 2023.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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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5회 줄거리 리뷰 

 

 

스위트홈 시즌2 5회 줄거리 

 

멀쩡했던 동기가 괴물로 변하여 은유에게 다가오자 은유는 괴물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자 아이는 이제 말을 잘 듣게 됐는데 죽일 거냐고 묻죠. 그때, 아기 괴물이 나타나 은유를 밀쳐서 쓰러집니다. 아이는 은유가 쓰러져있을 때 괴물들과 함께 다시 사라집니다. 

그리고 안전캠프에서는 폭탄이 터져 괴물들이 그 소리에 반응하여 몰려옵니다. 그 모습을 망원경으로 지켜보는 인환은 전투 준비를 시작합니다. 영후도 멀리서 안전캠프에서 폭탄이 터진 소리를 듣고 안전캠프에 무슨 일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영후는 부대원들에게 안전캠프 말고 최대한 멀리 이동하자고 말하고, 부대원들은 지금 도망가는 거냐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영후는 다 계획이 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진 주유소에서 큰 소리를 내어 괴물들을 유인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폭발을 시켜 괴물들을 모두 한꺼번에 처리해 버리는 능력자 영후. 그 덕에 안전캠프는 안전해졌습니다. 

코피를 흘렸던 준일의 엄마는 격리실에 격리되고, 영후는 방출이 아니라 왜 격리냐고 항의하죠. 인환과 영후는 모든일에서 사사건건 다툼이 있네요. 서진은 용석의 실종을 인환에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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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전캠프 앞에서 발견된 준일의 괴물화가 진행되고 있는 팔을 본 임박사는 증상도 없고, 상처도 회복되지 않는 준일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준일과 대화를 하고 싶지만, 대화가 잘 되지 않아 답답한 임박사입니다. 

무슨 일인지 지반장은 안전캠프에서 괴물화가 진행된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상당히 놀랍니다. 그전까지는 안전캠프 안에서 괴물화가 된 사람은 없었기 때문이었죠. 인환과 지반장은 준일의 엄마 문제를 놓고 대립합니다. 

준일의 엄마를 지뢰에서 구하면서 등을 다친 인환은 혼자 파편을 빼내는데 아플 텐데 전혀 소리하나 지르지 않는 모습이 뭔가 수상하네요. 

 

그 사이, 영후는 사라진 용석을 구하러 가려고 하지만 인환은 부대원 전부가 위험해진다며 말립니다. 석찬은 영후를 찾아가 사실 용석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아프다는 말을 해줍니다. 용석의 여자친구인 진아는 군인들 사이에서 용석이 참지 못하고 탈영했을 거라는 말이 돌자, 자살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때마침 지나가던 은유가 줄을 끊어서 실패하죠. 

 

지반장은 은유에게 그동안 쌓였던 감정들을 쏟아내며, 은유가 괴물이 되면 내가 직접 내손으로 죽일 거라고 경고합니다. 그리고 찬영은 지반장의 남편이 은유를 공격할 때 어떠한 괴물이 지반장의 남편만을 공격하고 도망간 것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찬영과 은유가 한창 대화를 하는 도중, 갑자기 아이가 다시 나타납니다. 그리고 오빠는 만났냐고 물어보죠. 자신과 함께 가면 오빠를 만날 수 있다고 손을 내미는 아이. 은유는 아이의 손을 잡으려 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이경이 나타나면서 스위트홈 시즌2 5화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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