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6회 6화 줄거리|박태우에게 복수하는 이재

by D&DH 2024. 10. 31.
728x90
반응형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6회 줄거리 

 

 

안지형은 최이재가 들어간 인물로, 순직한 아버지의 뒤를 따라 경찰이 되었다.

 

그러나 어머니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그는 신중하게 행동하는 형사가 되어버렸다.

 

어머니는 세상을 떠났고, 그에게 남겨진 것은 동료들로부터의 비난과 쏠리는 시선뿐이었다.

 

최이재는 한날 길거리에서 칼부림을 벌이는 조태상을 살해한 김지영을 즉시 제압하고, 그 장면이 영상으로 촬영되어 화제를 모으면서 그는 난세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이재는 후배 형사인 우지훈을 데리고 정규철의 작업장으로 향해 증거를 확보하게 된다.

 

그곳에서는 지수의 만년필도 발견되었고, 이는 그의 추적에 중요한 단서가 된다.

 

이재는 박태우가 경찰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CCTV에서 박태우의 영상을 빼돌린 후 삭제하여 그를 보호하려 했다.

 

정규철의 작업장은 지옥과도 같은 곳이었다.

 

그곳에서 이재와 우지훈은 끔찍한 범죄의 흔적들을 목격하게 된다.

 

짜릿한 경험을 잊지 못한 박태우는 비서를 목표로 또 다른 살인을 계획하지만, 정규철의 작업장으로 향하던 중 이재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그는 아쉬움을 안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해결사로부터 정규철의 시신이 완벽히 처리되었다는 보고를 받은 박태우는 안지형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한편, 이재는 박태우의 범죄 영상을 뉴스에 단독 보도하기로 결심한다.

 

 

우지훈은 이재에게 왜 CCTV 영상을 다운받고 삭제했는지 궁금해 한다.

 

이재는 어쩔 수 없이 정규철을 살해한 범인이 박태우라는 사실을 전하며, 그가 제대로 처벌받아야 한다는 선택이었다고 설명한다.

 

이재의 어머니는 우연히 돈가방을 경찰에 신고하게 되어 경찰서를 자주 드나들며 고생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 돈이 아들의 목숨값처럼 느껴져 싫은 마음이 드는 듯했다.

 

이재는 어머니에게 신발끈이 풀린 신발을 보고 위험하니 새 신발을 사주라고 조언한다.

 

어머니는 "아들이 처음 사준 신발"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이재는 어머니에게 음식을 챙겨주고 돌아오는 길에 해결사에게 습격을 당한다.

 

아버지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박태우는 폭주하기 시작하고, 이제는 거리에서 무차별적으로 사람들을 찌르는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

 

박태우는 이재가 살아 돌아온 것을 모르고 그를 방해물로 여기며 거액의 돈을 주고 입을 막으려 한다.

 

그러나 이재에게 있어 돈은 더 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결국 박태우는 자신이 정규철에게 납치되어 그를 심판할 수밖에 없었다며 자수를 결심한다.

 

그는 자신의 살해행위를 중단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정의로운 심판자처럼 행동하려 한다.

 

박태우는 "언제고 내가 받은 만큼 반드시 돌려주겠다"며 이재를 협박한다.

 

이런 결과로 언론과 여론은 모두 박태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박태우는 동료 형사들을 동원하여 이재를 붙잡는 데 성공한다.

 

전용기에 탑승한 박태우는 습관적으로 약을 복용하고 잠이 들지만, 난기류에 의해 깨어나고 만다.

 

이재는 그에게 낙하산을 메고 뛰어내릴 것을 요구하며, 그가 저지른 범죄를 알리려 한다.

 

박태우는 낙하산으로 착지한 직후, 예상치 못한 사고로 차에 치이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 차에서 내린 사람은 이재였다.

 

 

이재는 과거의 기억을 통해 해결사 조직의 보스가 고객의 약점과 부정적인 정보를 모아두는 장소를 알고 있었기에, 이를 빼내는 데 성공한다.

 

박진태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년필에 약물이 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재는 이를 수면제로 바꿔치기한 후, 지훈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는 비행기를 오토파일럿 모드로 설정한 뒤 폭탄을 장착하고, 송재섭의 기억을 통해 낙하산을 메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린다.

 

이재가 방송국에 제보한 해결사 조직의 영상은 뉴스에서 생중계되어 전국적으로 퍼진다.

 

조태상의 기억을 되살려 운전하며, 장건우가 되어 이전 생에서 박태우가 자신에게 했던 대로 그를 되갚으려 한다.

 

이재가 박태우를 처치하려 하자, 죽음이 그의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복수를 결심한 이재는 마음을 바꾸지 않고, 지수의 만년필을 바라보며 정신을 차린다.

 

그 순간 돌아서려는 이재를 박태우가 공격하려 하자, 바람이 불어오고 아직 낙하산을 메고 있던 박태우는 바람에 휘말려 트럭에 부딪히게 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