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리뷰

<힘쎈여자 강남순> 드라마 13화 14화 줄거리 힘쎈여자 강남순 13회 14회 리뷰

by D&DH 2023. 11. 28.
728x90
반응형

힘쎈여자 강남순 13화 14화 줄거리 리뷰 

 

한 침대에 누워서 꼭 안고 얌전히 잠을 자고 있는 남순과 희식은 행복해 보입니다. 그리고 시오의 신임을 받은 남순은 믿어도 되냐는 시오의 말에 믿어도 된다고 말합니다. 결국 시오는 연구소가 보고 싶다던 남순을 데리고 연구소로 갑니다. 심지어 파벨의 밑에서 일하는 범과 만나기까지 하고, 남순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는 핑계를 대고 연구소 여기저기를 다니며 시계로 영상을 촬영하여 희식에게 전송합니다. 

 

준희는 오늘은 처리할 일이 있다며 데려다줄수 없을 것 같다고 말을 하며 중간의 남편인 국종이 실밥을 풀날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병실에서 둘은 중간의 남자가 되기 위한 몸싸움을 합니다. 

그리고 시오는 금주의 주변 사람들을 다 죽일 계획을 세우고, 먼저 길중간을 납치하여 죽이려고 합니다. 하지만, 도착한 곳에서 총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깔끔하게 해치워버리는 중간. 

 

금주의 비서는 납치를 당하고 택시 안에서 깨어납니다. 그런데 안에 수상한 카드가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마약을 흡입했으며, 중국에 동생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 동생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사형 선고를 받게 해 주겠다는 협박을 받는 비서. 시오는 비서에게 그동안 방송했던 것은 다 거짓말이라고 금주 때문에 억지로 한 것이라고 말하라고 시킵니다. 

방송국으로 돌아온 비서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그 모습에서 무언가를 감지한 금주는 모든 이야기를 듣고 알맞은 조치를 취하여 비서를 안심시키고 방송을 진행합니다. 

 

시오는 결국에 믿었던 체첵이 강남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합니다. 남순은 군소가 들어오는 날을 알아내어 금주와 함께 부산으로 갑니다. 그러나 금주는 가족들을 두고가면 너무 위험하기에 모두 데리고 부산으로 여행을 갑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금주는 남순을 위해 남순의 몽골 엄마까지 모셔와 남순과 남순의 가족들에게 인사를 시켜줍니다.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에 남순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남순이 몽골 엄마와 함께 하는 동안, 금주는 부산에서 브래드송을 만납니다. 도대체 류시오와 찍힌 이 사진은 뭐냐고 물어보는 금주에게 러시아에서 초코파이를 밀수하다가 찍힌 흑역사 사진이라 내가 너무 싫어하는 사진이라고 말하는 브래드송에 어이가 없는 금주입니다. 예전 별명이 초코송이였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반응형

 

그리고 중간은 준희가 있는 카페로 가는데 카페는 엉망이 되어 있고, 준희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중간은 바로 그 곳으로 가고, 멋지게 준희를 구해내는 중간입니다. 그 모습에 또다시 중간에게 반해버린 준희 씨. 

시오는 거짓말하면 죽이겠다는 약속을 지키기위해 화자를 찾아와 죽입니다. 화자는 이제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 살기로 마음먹은 상태였기에 그 죽음이 더욱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강남순의 정체를 알게 된 그 때부터 시오는 폭주하기 시작합니다. 도강문방구 사장에게서 구한 펜 안에 들어있는 마약을 섭취하고 어마어마한 힘을 얻은 그는 새로운 경찰청장을 납치하고, 그 수행원들은 모두 죽여버리죠. 그리고 화자의 폰으로 남순에게 화자인척 문자를 하며, 마지막에 나 죽었어라고 문자를 보내 남순은 충격을 받으며 끝이 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