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시즌2 정보 1회 줄거리 리뷰｜스위트홈2 등장인물 공개날짜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1회 줄거리 리뷰 

 

1. 스위트홈 시즌2 기본정보 

• 장르 : 스릴러, 액션, 서스펜스, 재난, 괴물, 욕망, 생존, 공포, 다크판타지, 드라마
• 국가 : 대한민국
• 오픈날짜 : 2023.12.01
• 채널 : 넷플릭스
• 원작 :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 "김칸비"
• 부작 : 총 8부작
• 연출 : 이응복, 박소현
• 극본 : 홍소리, 박소정
• 등장인물 : 송강(차현수), 이진욱(편상욱), 이시영(서이경), 고민시(이은유), 윤지수(박규영), 진영(박찬영), 유오성(탁인환), 오정세(임박사), 김무열(김영후), 김시아(아이)
• 짧은 줄거리 :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까지. 새로운 욕망과 사건,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2. 스위트홈 시즌 2 1회 줄거리 

어떤 실험실.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형체의 모습을 한 실험체가 하나 있습니다. 하지만 임박사(오정세)는 더 이상 쓸모 있는 실험체가 없고,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버릴 수는 없다며 폐기는 하지 않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총리는 친구라 폐기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고 물었지만, 임박사는 친구긴 해도 저렇게 만든 건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임박사는 조금 특이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인간이 바이러스이며 괴물이 백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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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송강)는 갑자기 편상욱(이진욱)이 몰고 있는 차 안에 타고 있고, 수많은 군인들이 이 차량을 쫓고 있습니다. 오랜만이라는 말을 건네는 상욱은 바로 정의명이었고, 상욱은 죽지 않고 괴물이 되었죠. 현수는 군인들을 따라가서 실험체로 쓰여 인류를 구하기를 바라기에 자신을 데리고 도망치는 상욱을 막아보려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군대는 폭탄을 던져 그들의 대피로를 차단하지만, 더 이상 남아있는 특수감염인이 존재하지 않기에 이 두 사람이 꼭 필요하기에 직접 폭탄을 던져 죽이지는 못합니다. 

 

한편, 괴물이 되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군인들과 함께 안전지대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이곳을 지키고 있는 군인들은 코피를 흘리면 괴물이 된다는 사실을 알기에 백혈병 환자라 코피를 흘리는 것이라도 예외 없이 죽여버립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에 있는 물건들을 치워야 하기에 사람들은 열심히 도와 물건들을 치웁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아이의 노랫소리가 들립니다. 무섭게도 꼭꼭 숨어라. 그러더니 곧 그곳에서 특이하게 생긴 괴물이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그 괴물은 사람들을 공격하지 않고 여기저기 뛰어다니기만 할 뿐입니다. 군인들은 괴물을 잡기 위해 총을 쏘는데, 그 총은 일반 사람들이 다 맞고 죽죠. 

 

그린홈에 살고 있던 생존자들을 태우고 온 차량의 운전병은 다시 사람들을 차에 태우기 시작합니다. 은유(고민시)는 죽은 군인에게서 권총을 빼앗아 숨깁니다. 그리고 운전병은 빨리 가라는 상관의 말을 어기고 은유까지 차에 태워 밤섬에서 벗어납니다. 

괴물은 사람을 해칠 생각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울고 있는 아이를 보고 품에 안아 총을 맞지 않게 보호해 주고 아기의 엄마를 찾아 그 엄마에게 데려다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조용한 곳에 도착한 그린홈 주민들의 차량. 하지만 앞 좌석에서는 운전병 박찬영(진영)이 자신의 말을 어겼다는 이유로 상관의 폭행이 이어집니다. 그때 은유는 아까 주웠던 총을 상관에게 겨누며 가야 할 곳이 있다고 협박을 합니다. 

 

그때, 까마귀 부대가 밤섬에 도착하고 사람들의 모습은 괴물에게 당했다기보다는 총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노랫소리가 또 들리고, 김영후(김무열)는 그 안에서 아기 괴물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아기 괴물을 인질로 엄마 괴물을 유인합니다. 그리고 아기를 지키기 위해 다가온 엄마 괴물을 잔인하게 화염방사기로 죽여버리죠. 하지만 탁인환(유오성)은 아기 괴물을 풀어주고, 총으로 위협하여 도망가게 합니다. 영후는 괴물은 보는 즉시 사살하는 게 까마귀 부대의 존재이유라고 말하지만 인환은 사람을 해치는 괴물만 처리하는 게 목표라고 말합니다. 

 

의명이 몸 안에 들어있는 상욱은 우리는 진화한 선택된 자들이라며 신인류라고 스스로 말합니다. 그리고는 백화점에서 이제 곧 동료들을 만나러 가야 하기에 멋진 옷으로 갈아입는 상욱. 현수에게 자신과 같은 존재가 밤섬에 있으니 같이 가자고 말하는 상욱에게 어차피 그곳에 가려고 했었다고 말합니다. 그때 상욱은 실험체가 되면 어마어마한 고통을 느끼게 될 거라고 후회하게 될 거라고 경고합니다. 

 

현수는 상욱과 함께 밤섬으로 갑니다. 상욱은 그곳에서 당했던 잔인했던 실험들을 생각하며 괴로워하고, 그때 갑자기 상욱의 진짜 기억이 떠오르며 교통사고를 냅니다. 사고는 생각보다 심각했고, 상욱의 다리가 완전히 망가져 걸을 수 없게 되자 의명은 다른 몸으로 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자 당황하죠. 현수는 인간의 몸이 없이는 살 수 없는 그를 보며 그저 기생충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실험체가 나 하나뿐인 것보다는 둘이 낫지 않겠냐며 상욱을 끌고 연구소로 갑니다. 그 순간, 군인들이 도착하여 상욱과 현수에게 총을 쏘고 현수는 쓰러집니다. 쓰러진 현수를 보고 상욱은 지옥에 온 걸 환영한다고 말하며 스위트홈 시즌2 1화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