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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스위트홈 시즌2 2회 줄거리 리뷰|연구소로 잡혀간 현수

by D&DH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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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2 2회 줄거리 리뷰 

 

스위트홈 시즌 2 2회 줄거리 

2회는 예전 은혁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은혁은 자신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지수에게 자기 대신 그린홈 사람들을 부탁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은유가 상관을 협박하여 도착한 곳은 바로 그린홈입니다. 은유는 오빠인 은혁이 돌아올 거라고 약속을 했다고 꼭 그 약속을 지킬 거라는 걸 여전히 믿고 있습니다. 오빠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은유는 그린홈 안으로 들어가 이것저것 살펴봅니다. 그러나 은혁의 시체는 찾지 못합니다. 

 

은유가 그린홈을 살펴보고 있을 때, 차 안은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은유가 돌아오자, 상관은 은유를 폭행하고 찬영은 그것을 막습니다. 찬영은 이곳에 까마귀 부대가 많이 죽어있는 모습을 보며 괴물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상관은 자신 혼자 백신을 맞으러 가기 위해 그린홈 사람들을 여기 버리고 갈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시즌1에서 태아였던 임명숙이 발가벗은 채로 걸어 나옵니다. 상관은 완전히 사람인 명숙을 보고 괴물이 아니더라도 그냥 죽여버리려는 생각을 합니다. 차로 치여버리고 명숙에게 기름을 부어 불을 붙이려 하는 순간, 다른 곳에서 괴물이 나타나 상관을 공격하여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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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영은 괴물에게 총을 겨누지만, 그린홈에 사는 한 아이가 소리를 내지말라는 표시를 하자 모두들 숨을 죽이고 기다립니다. 그렇게 조용히 이동하던 중, 괴물이 공격을 하기 시작하고 찬영의 하트캐리로 모두 버스에 탈 수 있게 됩니다. 

재환은 찬영을 두고, 우리끼리 출발하자고 하지만 은유는 찬영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찬영은 괴물들의 습격에 살아남아 버스에 올라탑니다. 

대원들이 연락이 되지 않자 인환은 대원들을 찾기 위해 이동을 하려 합니다. 하지만 영후는 지금 부상자들이 이미 많다고 돌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인환은 항명에 대한 책임을 묻고, 총을 겨누는 인환에게 그냥 쏘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인환은 부상자들을 데리고 복귀하라고 말하고, 나머지 인원들과 함께 그린홈으로 이동합니다. 하지만 도착한 그린홈에는 이미 수많은 대원들이 죽어있었고, 인환은 한 명 한 명의 군번줄을 챙깁니다. 

 

 

은유는 은혁을 꼭 찾을 거라고 다시 한번 결심하고, 찬영은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생존자로 보이는 사람을 버스에 태워줍니다. 

한편, 연구소에 도착한 현수. 현수는 케이지에서 발가벗겨진 채 실험을 당하고 있습니다. 피에 반응하는 괴물을 현수 앞에 보내고 현수의 몸에 엄청난 피를 퍼붓는 연구원들. 그리고 괴물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지켜봅니다. 그런데 왜 발가벗겨놓고 이런 실험을 진행하는지 알수 없네요. 그래서 송강의 엉덩이가 자꾸 보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상욱은 죽은 채로 실려옵니다. 연구진들은 죽었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행동을 하다가 갑자기 살아나버린 상욱에 의해 죽임을 당하죠. 하지만 아직 상욱의 다리는 제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상욱도 발가벗고 있기 때문에 이진욱의 엉덩이도 보입니다. 하하. 2화에서 남자 엉덩이 두 번 보네요. 

 

괴물은 현수를 공격하다가 갑자기 현수의 목덜미를 물어버립니다. 그런데 그 때, 현수는 그 괴물이 사람이었을 당시의 기억을 보게 됩니다. 그러고는 괴물은 정신을 차리고 괴로워합니다. 괴물이 공격을 하지 않는 모습에 현수는 그가 지금은 인간이라고 외치지만, 연구진들은 화염방사기로 괴물을 죽여버립니다. 현수는 임 박사에게 사람이라고 따지지만, 임 박사는 이용가치가 없는 실험체이기에 폐기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현수는 임박사에게 내가 있으면 백신을 만들 수 있는 거냐 물어보고, 임 박사는 백신은 이미 만들었지만 모두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현수는 그럼 내가 있으면 다시 만들 수 있는 거냐 물어보고, 임 박사는 웃으며 차라리 죽여달라고 말하게 될 거라며 힘든 내일이 될 테니 푹 쉬라고 말하죠. 

 

상욱은 다리가 돌아오지 않아 기어서 1회에 나왔던 피실험체인 남상원을 발견합니다. 살아있지만 거의 죽은거나 다름없는 그의 모습을 본 상욱은 분노합니다. 

임 박사는 침입한 이경을 보고, 이경이 남편인 상원을 만나러 왔음을 알게 됩니다. 임 박사는 친히 이경을 상원에게 데려다 주기로 하죠. 

 

그리고 안전캠프로 이동하던 그린홈 사람들의 버스. 그러나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 영수 때문에 찬영도 함께 버스에서 내려 지켜줍니다. 그 순간, 재환의 얼굴이 변하며 괴물로 변하고, 영수의 누나인 수영에게 자신의 얼굴이 어떠냐는 질문을 합니다. 수영을 공격하는 재환을 새로 태운 생존자가 총으로 제압하며 그린홈 사람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합니다. 그리고는 재환은 점점 이상한 모습으로 바뀌고, 음파공격을 하여 사람들이 모두 귀를 막으며 괴로워하죠. 괴물을 태우기 위해 술을 붓고 불만 붙이면 되는 상황에서 두 귀를 막느라 실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수는 한쪽귀만을 막고 한 손으로 불을 피워 재환을 태워버립니다. 

하지만 재환 때문에 수영이 사망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지수는 눈물을 흘리며 스위트홈 시즌2 2회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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