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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최악의 악>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정보 8화 줄거리 최악의 악 8회 리뷰

by D&DH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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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최악의 악 8화 줄거리 리뷰 

 

1. 최악의 악 8화 줄거리 

준모는 기철의 심부름꾼인 천사장과의 실랑이 끝에 결국 건물에서 떨어진 천사장을 두고 그의 품에 있던 자료들과 폰을 가지고 떠납니다.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는 걸 지켜만 볼 수밖에 없었던 준모는 충격을 받고, 도형과 부장검사에게 분노를 표현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게 된 의정은 준모를 이렇게 위험하게 둘 거냐고 화를 내고, 대규모로 인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부장검사는 잠입수사를 단체로 할 수는 없는 거라고 말합니다. 

천사장의 연락을 기다리던 기철은 결국 사무실로 찾아가고, 천사장이 죽었다는 말에 준모를 의심합니다. 기철이 의뢰한 내용이 바로 의정과 준모의 과거가 진실인지에 관한 것이었기 때문이죠. 준모는 기철보다 이 마약거래에 관심을 두는 모습에 기철은 왜 나보다 니가 더 간절한 것 같냐고 묻고, 준모는 성공하고 싶기 때문에 더욱더 집착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중국 측 해련이 준모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기철은 일단 준모를 믿어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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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날, 준모는 해련과 데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무언가 결심한 듯 의정도 기철과 전화를 하여 만나자고 하여 사무실 앞에서 만나게 됩니다. 뭔가 엄청난 눈빛을 느낀 해련은 준모에게 우리 첫데이트인데 차문을 열어달라 말하고, 의정의 눈은 떨립니다. 그리고 기철은 의정도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먼저 만나자고 연락해 준 의정이 고마워 마냥 기쁘기만 합니다. 

의정은 기철의 사무실을 구경하고, 기철은 용대를 불러 천사장이 죽은 이유에 대해 조사를 해보라고 시킵니다. 조사를 끝낸 용대는 천사장이 죽기전 가져갔다는 서류를 똑같이 복사해 왔다며 기철에게 읽어주는데, 이미 준모의 이야기를 듣고 도형이 서류내용을 바꿔놓은 뒤였죠.  

그리고 강력반 형사 황민구의 귀에도 천사장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조사를 하러 갑니다. 그런데 그곳에 떨어져있는 라이터 하나. 무언가 강한 증거가 될 만한 느낌을 받는 민구입니다. 

의정은 기철이 의심한다는 걸 알고 있기에 원주에 살았었냐는 기철의 물음에 엄마가 어릴때부터 많이 아프셨기 때문에 서울에 병원을 다녔고, 아빠가 원주로 발령이 나서 서울과 원주를 밥먹듯이 오가며 살았었다고 합니다. 그 말에 기철은 의정을 믿기로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뒤 돌아있으라는 기철의 말에 의정은 가방 속에 숨겨온 권총을 꺼낼 준비를 하고 있었고, 기철은 의정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사온 목걸이를 걸어줍니다. 

그렇게 둘은 다시 차를 타고 이동을 하고, 의정은 자신을 의심하는 마음을 완전히 접게 하기 위해 나를 믿어달라고, 네 꿈을 위해 경찰로써 도와야 하는 건 다 도와주겠다고 말합니다. 기철은 왜 내가 누나를 믿어야 하냐고 묻고, 결국 의정은 준모를 지키기 위해 기철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을 해버리고 맙니다. 기철은 그 말을 오랫동안 기다렸다는 듯 의정과 키스를 하고, 의정은 준모를 생각하며 주먹을 꽉 쥐고 참아냅니다. 

그리고 세상 행복한 기철에게 일본이 재건파와 만나고 있다는 전화가 걸려오고, 부하들에게 사무실로 와서 이야기하자고 모두를 사무실에 부릅니다. 그러나 기철은 의정을 데리고와서 조직원들 모두에게 곧 형수가 될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 이에 희성은 아무리 그래도 경찰인데 이건 아니지 않냐고 하지만, 자신을 믿어 달라고 하는 기철입니다. 

해련과 데이트를 하게 된 준모는 해련이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과거를 알아야 한다며 준모가 어릴 때 어떤 놀이를 하고 놀았는지 물어봅니다. 준모는 해련과 함께 달고나도 만들고, 작은 오락기로 쪼그려 앉아 게임도 합니다. 그렇게 준모의 과거를 알게 된 해련은 왜 준모가 더 마음에 듭니다. 

해련은 준모와의 식사 자리에서 준모와 함께 사업을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해련의 아버지는 이미 기철은 안중에 없고 새로운 한국 유통책을 찾고 있었고, 재건파와 손을 잡고 기철을 없애버릴 계획을 세운 상태였죠. 하지만 해련은 준모와 함께 사업을 하고 싶었고, 함께 사업을 하는 조건에는 잠자리를 함께 하는 조건도 넣어버립니다. 준모는 고민하지만, 준모에게 푹 빠져버린 해련은 호텔에서 준모에게 열정적으로 들이댑니다. 자꾸 밀어내는 준모에게 해련은 더욱더 진한 키스를 퍼붓고, 준모는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의정이 자꾸 떠올라 힘들기만 합니다. 

한편 호텔로 자꾸 전화벨이 울리고, 해련은 이를 신경쓰지 않고 준모와의 키스에 푹 빠져있습니다. 결국 호텔 방안 문을 열고 해련의 보디가드가 들어오고, 그는 재건파가 기철의 아지트를 습격할 거라는 것을 해련에게 알려줍니다. 중국어로 했기에 알아듣지 못한 준모는 무슨 일이냐고 해련에게 묻고, 해련은 준모에게 어쩌면 더 잘된 걸지도 모른다고 말하죠. 

그 사실을 알게 된 준모는 당장 호텔에서 나와 기철에게 전화를 하지만, 기철은 의정과 대화를 하느라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결국 준모는 희성에게 전화를 걸어 재건파가 곧 쳐들어올 거라며 사무실을 지키라고 말하죠. 그 말이 끝나자마자, 재건파는 기철의 아지트를 습격하여 쳐들어옵니다. 사무실 안쪽에는 의정과 기철이 대화를 하고 있었기에 의정까지 위험에 빠진 상황에 놓이면서 최악의 악 8화가 끝이 납니다. 

 

 

이제 진짜 멈출 수가 없어ㅣ[최악의 악]ㅣ8-9화 예고편ㅣ디즈니+ (naver.com)

 

이제 진짜 멈출 수가 없어ㅣ[최악의 악]ㅣ8-9화 예고편ㅣ디즈니+

디즈니+ 코리아 | 멈추고 싶어도 더는 멈출 수 없는 얽히고설킨 사각관계의 시작!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전쟁까지! <최악의 악> 8-9화 예고편 공개! 오직 디즈니+에서 지금 스트리밍 중 #최악의악 #

tv.naver.com

 

2. 리뷰 

최악의 악 8화에서는 두 번의 키스신이 나왔죠. 첫번째는 의정과 기철의 키스신이었는데 기철은 그동안 의정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기에 의정이 사랑한다는 말을 하자마자 모든 의심은 접은 채 의정에게만 집중을 합니다. 하지만 의정은 주먹까지 꽉 쥐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죠. 그리고 두 번째는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는 준모와 해련의 키스신입니다. 이 장면도 한 사람만 좋은 키스지만, 생각보다 수위 높은 키스신입니다. 뭐 다른 건 안 나오고 오로지 키스만 하지만, 그래도 해련이 준모를 너무 좋아하고 성격도 화끈하기 때문에 키스도 아주 화끈하게 합니다. 하지만 준모는 머릿속에 온통 의정과의 추억으로 가득하죠.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서로 만나지 못하고 싫은 사람과 키스를 하는 장면은 안타깝기도 하면서 수사를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어 잔인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필 재건파가 쳐들어올 때, 기철의 사무실에 있는 의정은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그럼 저는 최악의 악 9화 줄거리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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